unoart님의 댓글

전 54도로 헤드 열지않고 그대로 칩니다.
손으로 치는게 아니라 백스윙 크기만큼 헤드무게로 내려 옵니다.
손이 먼저 덤비면 100퍼 생크 납니다.

바운스 부터 바닥에 닿고 공 맞으면 스퀘어 하게 맞습니다.
거리는 연습하시면 되구요

unoart님의 댓글

아 추가로 그냥 똑딱이 한다고 생각하시면 쉽게 됩니다.

카우님의 댓글

연 만큼 아웃인 스윙합니다

달려언니님의 댓글

임팩 이후로 채가 확실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로 끝까지 스윙 하는데 팔을 확실하게 빼줘야지 채가 빠져나가지..

백스윙 아크가 작다고 해서 임팩이후의 스윙도 작게하거나 멈춰버리면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주더라고요...
개인적 경험으론 어프러치는 높이 띄워서 세우는 것 보다 일정 수준의 탄도로 굴러갈 걸 고려하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프로선수 들이나 백스핀 먹여서 세우지 아마추어들은 아무리 왼발에 체중 다 실어놓고 다운스윙으로 정확하게 찍어내도 데굴데굴...

폭주소달구지님의 댓글

스윙크기, 볼위치에따른 탄도조절, 페이스 오픈으로 조절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연습후 본인에게 맞는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당.

58도 사용하다 요즘은 50도만 사용합니당 ㅎ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보통 52~54 도로 작고 빠르게 "띄우지 않고" 치면 됩니다. 띄우는 건 특수 상황에서만요.

탱귤16527283님의 댓글

헤드무게대로 움직이도록 가볍게 스윙. 신경쓰는건 손을 안쪽으로 살짝끌고오는느낌으로 치네요 ㅎㅎ

상암디바골프님의 댓글

30에서 50은 피칭으로 툭툭치면 진짜 잘 붙어요.
허리도 안까고 뒷땅도 없어요 ㅎㅎ
앞에 벙커만 없으면 무조건 굴려보셔요

존잘레스박님의 댓글

로프트 세우시고 리딩엣지로 볼을 찍으세요. 이것외에 30~50미터를 에이프런이나 흙, 잔디없는 상황에서 뒷땅없이 치는 방법은 거의 없다보셔야 합니다.

볼부터 찍는다고 생각하면 생크날거라 생각하시는데 절대 죽어도 생크나 탑볼 안나니까 로프트 세우시고 절대 헤드열지 말고 볼부터 찍으세요.

축구왕님의 댓글

전 48도로 풀샷 90~ 95
팔로만 하프 60
짧게 잡고 똑딱이처럼 40 봅니다
인도어 같은 곳에서 좀만 연습하시면 감 오실겁니다

똥호님의 댓글

어프러치 거리감 익히는건.. 스크린연습장이 최곱니다.
gdr같은 연습장에서 거리감익혀서 실제 필드에서 응용하시면됩니다.

gdr에서 20 30 40 50을 스윙의 크기로 일단 몸이 익히시고

그뒤에 필드에서 실제 거리와 스크린의 차이만 본인이 느끼면
그뒤엔 거리감 좋아집니다 ^^

그린엣지나 얕은페어웨이같은곳에선 웨지로 공을 띄우기보단 굴리는게 더 이득입니다.

특히 공을 까는 실수가 많이 안나와요 ^^

두끄님의 댓글

사실 이간 안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본문에 말씀하신거에 답이 있는데... '몸에 힘을빼고 부드럽게 가야한다고 해서 하다가 생크나고' 연습량과 잔디밥만이... T.T  다 겪는 그리고 다 겪고 넘어간 과정입니다 ^^  일단 쫄지 않으사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너무 긴장하셔서 뒷땅이나 탑볼을 치는지라... 스냅 쓰지마시고 가급적 굴리는 연습을 하시는게 처음에는 좋을거 같아요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띄워서 세울라고 하면 탄도에 따라서 비거리 차이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물론 연습량과 잔디밥이 되시는분들은 조절도 잘할수 있겠죠.
이럴땐 그냥 탄도 낮게 공이 떨어질 예상지점에  느낌으로 보내고 굴려보내는게 더 편할수도 있어요ㅎ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생크 - 팔 위주로 스윙하는지 체크
탑볼 - 풀이 거의 없는 타이트라이인데 로프트 뉘여서 띄우려고 했는지 체크
뒷땅 - 체중이 왼발에 있어야하는데 체중이동했는지 체크.

초보입장에선 이 정도만 체크하면 참사는 안나더라구요. 백스윙 크기로 조절해야한다는 것 때문에 몸통을 안쓰는 어프로치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프로치야말로 몸통을 잘 쓰셔야합니다.
그리고 필드 나갈때마다 포대그린 어프로치를 어찌할지 상상해보면서 경험치를 확실히 쌓아야합니다.
연습장에서는 30미터만 죽어라 연습하세요. 그걸 기준으로 앞뒤로 늘려가면 됩니다. 왼쪽으로 가는 이유는 너무 오픈스탠스거나 팔로만치셔서 그럴 듯.

스포너지님의 댓글

저도 스윙크기로 숏게임을 연습했는데, 오히려 그것이 더 몸음 멈추게하는 입스가 와서, 저에게는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윙크기를 과감히 버리고, 제 감으로만 숏게임을 합니다. 물론 거리에 따라 스윙 크기에 차이는 다르겠지만 그냥 감으로만 조절합니다. 두번째는 무조건 왼쪽으로 체중을 옮기고.. 공을 띄울 경우나 러프에서만 손목을 사용한답니다. 다시말해 40m 정도까지는 러닝어프로치로 손목을 쓰지 않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페페님의 댓글

러프에서는 절대로 걷어친다는 느낌이 있으면 안되고 콩 찍어친다는 느낌으로 칩니다. 팔로우를 짧게 가져가고 바운스를 바닥에 붙이고 있는다는 느낌의 피니쉬를 합니다. 대신 백스윙, 다운스윙의 템포와 플레인은 최대한 일반 스윙과 같은 느낌으로 해야 당겨지는 샷이 덜나오는것 같습니다.

다운언더님의 댓글

전 띄울려나다가.. 대가리 까는 경우가 많아서 ㅠㅠ 
연구해 보니 어프로치에서 백스윙이 완만할 경우.. 공 후방을 치게 되면 바운스 맞고 대가리 가격 ㅠㅠ

50미터 정도는.. 손목을 이용한 가파른 백스윙으로 공을 가격 하는 이미지로 연습중이네요..
잘되야 할텐데여 ㅠㅠ

날아라아톰님의 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zyEPR3VE1hw

요거 한번 봐보세용ㅋ

리딩히터13님의 댓글

저도 이 두려움과 고통의 과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댓글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서 해당하는 거리를 안남겨 놓기 위해 아이언을 맹연습중입니다. 읭!? ㅋㅋ

호당님의 댓글

공이 왼쪽으로 가는 이유 중에 제가 경험한 바로는
바운스각이 낮은(8~9) 웨지를 쓰다가 바운스 각이 높은(12) 웨지로 바꾸니 공이 왼쪽으로 가던데요.
저도 실은 왜 그런지 잘 몰라서 궁금하긴 합니다만, 경험적으로 그랬었습니다.. ㅎㅎ
혹시 그 이유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