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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골프를 너무 사랑하는 보기플레이어 30대 후반 골퍼입니다. 일로도 취미로도 골프 라운딩을 자주해요.
시즌때는 일주일에 두세번씩 라운딩합니다. 냅다 질러대는 스타일이라 공을 많이 날려먹는데, 안 맞는 날은 한더즌도 쉽게 날려먹어요...ㅋㅋㅋ 그런데 공 아깝다고 로스트볼을 사거나 투피스 쓰기엔 퍼포먼스가 아쉽죠. 제 주제에..ㅎㅎ
그래서 당근으로 pro v1 사다 쓴지 2년쯤 됐네요.
- 24년형 새볼 기준 1알에 3500~4000원선
- 타사 로고 인쇄되어 있는 로고볼 기준 1알에 3000~3300원선
구 버전이면 몇백원 더 싸지기도 하고요.
prov1x는 몇백원 더 비싸기도 하고요.
알림 켜놓고 좋은 딜(?) 뜨면 사다 씁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스릭슨 z스타 q스타랑 큰 차이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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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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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q스타는 당근 기준 2만원 중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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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스릭슨 새공 말씀드린건데^^;; 제가 오해가 있게 글을 썼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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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하고는 그래도 차이가 좀 있을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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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스릭슨 새볼기준으로 말씀드린거라.. 제가 글읽는분들 혼동되게 글을 잘못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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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ro v1 만 쓰는데, 개인들이 정가보다 조금 더 싸게 파는 거 조금씩 사서 쟁여둬서 15더즌 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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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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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지급하는 연습용 볼인데, 하자 있는 거 아니고 본품과 품질이 같다고 알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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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도 좀 있던것 같은데 요즘 하한가 5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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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보다 약 3배정도 갖고 계시네요! 저도 많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우물안 개구리였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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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12월~2월)에는 4만원 이하도 꽤 나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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