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누가봐도 손으로 채를잡고 팔로 휘둘러서 공을 치는거잖아요
하체로 친다는게 그게 정말 이해가안되고 사짜들의 영업방식이라고 치부했었는데, 이제 좀 알거 같습니다.
상체로 칠때는 치고나서 중심도 무너져서 앞으로 쏠리고, 왼발 잔뜩돌아가고,
오버그립이나 인터락킹그립하면 힘이 안들어가서 무조건 베이스볼그립잡고 그랬었습니다.
하체로 친다는 걸 깨닫고나서는 왼발축으로 중심도 안무너지고 손목에 힘이 안들어가는 오버그립이 훨씬 편하다는 걸 깨닫게됐네요
이걸 3년이지나고 깨달아버린 저의 그냥 일기이자 넋두리였습니다 허허허
|
|
;)
|
|
|
|
댓글목록
 |
작성일
|
|
|
저도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 첫 깨달음은 40미터 이상 웨지 칠 때 먼저 왔네요. 웨지를 손이 아니라 하체 움직임만으로 치려고 할 때 방향성이 극적 개선이 이뤄지더군요. | ||
 |
작성일
|
|
|
저도 같은 깨달음을 얻어가는 중입니다.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바디스윙해야 하고 바디스윙하려면 하체부터 움직여야 되는거 같아요 | ||
 |
작성일
|
|
|
하체로 치고 난 다음에 이제 팔로 치는 지분이 상승합니다 ㅎ 하체는 방향성과 기본적인 궤도를 지탱해주는 지지대이고 이제 거리를 내려고하시면 팔의 진자운동이 잘 이루어져야 하죠 ! | ||
 |
작성일
|
|
|
골프는 진짜 단계가 올라야 이해가 되는게 많은거 같아요.
| ||
 |
작성일
|
|
|
정확한 말씀입니다. 하나를 익혀야만 다음 해야 할게 느껴지고..그리고 계속...어렵습니다^^ | ||
|
|
작성일
|
|
|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이 쌓이게되면 다들 비슷비슷하게 느끼시나봅니다 ㅎㅎㅎ | ||
 |
작성일
|
|
|
드라이버 연습좀한날에는 오른쪽 엉덩이가 떙기더라구여 | ||
 |
작성일
|
|
|
저는 이제 깨닳은 하체와 무기중심을 손에 접목시키려는데 어렵네요 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