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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오디세이 더블와이드제품을
34인치에서 39인치로 연장하고,
슈퍼스트로크 17인치 그립 장착하여 암락퍼터로 만들었습니다.
기존과 라이각은 70도, 로프트는 3도 유지하고 있는데 따로 불편한 점이 없어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수정을 하게된다면 라이각은 1-2도 올려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로프트가 걸리는 분들은 볼 왼쪽으로 반개에서 한개정도 놓고 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길이를 37-38인치정도로 하고 숏펏은 암락으로 하나,
롱펏은 리키파울러처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피터님께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너무 길어져서 눈에 띄는 거나, 라이각부터 이것저것 신경쓰시기 힘드신 분들은
이렇게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왼손목을 사용안하니 일관성이 숏펏 롱펏 할 것 없이 좋아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직진성도 직진성이지만 일관된 리듬과 템포에 더욱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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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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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랩 제품인데 어떻게 잘 연장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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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정이나 샤프트 울림(?)등의 이유로 샤프트를 바꾸시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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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엔화가 올라서 그렇지만, 이전에 스트로크랩 달린 암락용 오디세이 퍼터가 라쿠텐 에서 깨끗한 중고로 구한적이 있습니다, 큰 차이는 없었는 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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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일버드 380 39인치 암락 사용하는데 숏펏 일관성 대비 롤펏이 넘넘 어려워서 해매다가 리키처럼 두손 모으고 어깨로 스윙한다는 느낌으로 치고 18미터 버디펏 성공했습니다... 39 암락은 롱펏 적응이 관건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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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하드립니다!! 퍼티스트로 연습하면서 곧 있을 라운딩 대비하고 있습니다 ㅎㅎ 쓰리펏을 가능하면 피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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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암락지지를 위해서 일부러 90도 돌려서 끼우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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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 프로도 돌려서 끼우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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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프로는 점보맥스 그립으로 아얘 암락용으로 나온 그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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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 프로님 WITB 참고하기도 하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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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평평한면으로 전완에 지지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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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는 어떻게 연장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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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아이언 샤프트 용으로 연장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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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퍼터용 샤프트가 충분히 길게도 나오는가보군요. 익숙한 헤드에 그립 안정화라.. 좋아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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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는 길이 연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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