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스윙님의 댓글

피치마크를 수리하는 동안 지인티 오케이의 의미로 말없이 공을 쳐서 글쓴이께 굴렷다는거죠?

준뢈님의 댓글

50cm면 뭘 치냐! 오케이다 해서 걷어 낸거 아닐까요?

준뢈님의 댓글

저도 버디는 오케이 없고 쳐서 땡그랑으로 거의 플레이 합니다만 유튜브에서 여자프로 4명(최나연이랑 친한 프로들) 골프치는데 너무 잘붙여서 치나마나한 버디는 웃으면서 “시간끌지말고 그냥 빼“라면서 그냥 걷어버리기도 하더라고요 작성자분이 너무 잘치셔서 그런거다 생각하십시요!

막대디님의 댓글

영어인가 대체 무슨말이지..

치다보면언젠가님의 댓글

버디찬스인데 그걸 오케이 주고 당사자가 아닌데 쳐서 뺀건 비매너 맞는거 같습니다. 버디찬스면 아무리 가까워도 본인이 치게 해야 기분도 좋고 매너죠. 기분나쁘신게 맞습니다.

벙커가편해요님의 댓글

충분히 기분은 나쁠수 있으나 글쓴이분도 세컨에서 온을 시켰으면 마크를 한 이후에 디봇 정리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요? 그분이 그린 밖에서 거리재러 오는 동안 시간을 고려한다면요.
구력이 얼마나 되셨는지 핸디가 몇인지는 모르겠으나 마크 부터 하시고 디봇 정리를 하는게 경기 흐름상 좋을듯 합니다. 즐거운 골프 라이프 되세요

구름59804293님의 댓글

매너에 대해서 얘기 하는데 상대 발랐다는 표현을 왜 쓰시는건지..
클럽하우스에서 서로 얘기 오래하는 건 멤버쉽 골프장이니 당연히 서로 친분이 있을거고 해외에서는 일상적인 모습 같네요.
지인차로 왔다갔다 하고 영어 서툴다고 하신거 보니 매형분이 혼자 보내기 그래서 지인분한테 특별히 부탁해서 같이 간거 같은데 지인분도 매형분한테 할 말 많을 것 같네요.

swhdcln님의 댓글

제 의견 100% 동일합니다

곰보릴라님의 댓글

오케이 줘도 욕먹는 세상이네요 ㅋ

케이님의 댓글

미국이든 한국이든 오케이라고 공 굴려준건
비매너가 아닐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다만 같은 공 굴려주는 행위도 받는 사람이
기분 나쁘게 굴려줄수도 있고, 공손하게 줄 수도 있죠.

그리고 다른 얘기로
공 굴린 사람 입장에선
마크 하지도 않고 피치마크 수리를 하고 있으면
본인 플레이에 방해나 지연이 발생해서 굴렸을수도 있구요

모임장님의 댓글

오케이해서 오케이 받으셨나요? 보통 칠거면 바로 얘기하지않나 해서요.
오케이 받고 친단말 안하면 보통 굴려서 주기도 해서..오케이 이후 상황이 궁금하네요.

u4tommy님의 댓글

보통 Give, Gimme 라고
한다네요~

깜돌님의 댓글

비매너까진 아닌거 같고요, 오케이 줬다고 뚝배기 깨는건 비매너를 넘어서 큰 범죄같습니다.. ㅋ;;

승우님의 댓글

왜 먼저 마크 안하시고 디봇 수리를 하셨는지요?
마크할 생각 없어보이면 오케이 달라는건가 싶어서 오케이 주고 공 치우고 싶을지도요!
공 오는 방향이 아니더라도 50cm 붙였으면 겨우 두뼘정도인데 남들 어프로치할때 충분히 거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50cm 붙은 공 가지고 마크 빨리 하세요! 하는 것보다 오케이 주고 공 굴려주는게 낫다고 생각한 듯 하네요~

지혜로운나무아래에서님의 댓글

저도 왠지 이 느낌같네요 ㅎㅎ

옼선생님의 댓글

공 쳐내면 말 없이 오케이 준 것 아닌가요?
말로 오케이하면 공 다시 주으러 와야하고 진행 늦어지고 종종 그리 할 때도 있는 것 같네요.
비매너 아닌 것 같아보여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버디하셨으니 너그럽게 용서하시는건 어떨까요.

우드머신님의 댓글

공을 "님께 굴렸다"와..."쳐서 보내버리네요" 라는 표현은 상당히 의미가 다른데요.
님께 굴리는 것은 납득 가능한 행동인데, 쳐서 보냈다는 것은 못치게 방해했다는 의미로 받아져서 처도 처음에는 상황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의견을 구하시려면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시고, 님께 굴린 것이 맞다면 비매너라는데 공감하긴 어렵습니다.
님이 원하지 않았던 배려일 뿐인데 뚝배기를 깨다니요.

우드머신님의 댓글

님 입장을 말씀하시는것 보다, 그 사람의 행동을 객관적으료 표현해주셔야 님 입장을 이해, 공감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그 분이 라운드 내내 못난 모습 보인다고 하시기도 하고...
비매너가 맞는지 묻는 질문글을 쓰셔 놓고,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정황없이 님의 주관이나 감정만을 반복해서 말씀하시고 계셔서 그래요...

재벌집옆집아들님의 댓글

님이 예민하신듯 합니다
별뜻없이 오케이준거같네요

u4tommy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는 동반자 모두 온 그린
시켰다면 제 볼 쪽으로 마크하러 가면서
제가 친 볼 피치마크는 무조건 수리 하구요
동반자 분들도 이제 마크 하면서 준비중
이라면 주변 피치마크도 수리 하는 편
이예요~
하지만 저만 온그린 이여도 핀과 멀다면
그리 문제가 안될테지만 핀에 붙어있다면
언능 가서 마크 먼저 합니다!
제가 마크 하러 가는 사이에 보통
어프로치 하려는 분들은 준비가
끝난 상황이 대부분 이거든요~
주변에서 어프로치 하려고 하는데
핀 근처에 있는 제 볼이 분명 걸리적
거리고
그 분들도 어프로치 할때 나름 루틴이
있을텐데 마크 먼저 안하고 그린에서
혼자 피치마크 수리하고 있으면
어프로치 하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좀 답답하고 짜증도
날거 같아요~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자기 어프로치
라인에 볼이 있고 홀에 붙어있으니
컨시드 개념으로 "그냥 빨리 빼라
우리 어프로치 하게~" 이런 개념
아닐까요?
저도 윗사람들이나 친구들이랑 치면
컨시드 그냥 퍼터로 쳐서 저한테 굴려줘요
윗사람이고 친구라 그런지 전혀 기분
나쁘지 않던데요~
미국 문화는 우리나라 처럼 나이 따지고
위아래 따지는 문화가 크질 않으니
그렇게 행동 한거 같습니다!

eczddi님의 댓글

미국서 1년 거주 하면서 굘프 130번 치고 1달반전에 귀국해서 왔고
혼자 조인도 많이 해서 현지애들이랑 많이 쳤습니다

그거 미국서 자주 있는 일이에요
(That was) good for me.
이러면서 툭툭 쳐서 줘요

백인이랑 노가리 까고 하는것고 흔한일임
원래 미국애들 스몰토크 많이해요

마크 안하고 피치마크 수리하는것도 반대로 생각하면 이상하죠

eczddi님의 댓글

미국애들 대부분 무한 멀리건에 골프 엄청 대충칩니다
쓰리퍼트 넘어가면 퍼트 잘 하지도 않구요
뭐 공은 열심히들 찾기는 하는게 또 신기하긴 하고...
태반이 스코어도 잘 안세요
물론 대회나 토너먼트는 그냥 짤없이 룰대로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모임장님의 댓글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닌데 그냥 굴려서 오케이 의미로 한거라면 기분이 나쁠수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스코어를 잘 준것이고,
상황을 본다면..어프로치 다하고 마크하려고 했다고 하시는데..어프로치 준비하고 있는데 먼저 그린까지가서 보수하고 있는게 좀 비매너인 상황인데요.
40미터면 핀 직접노리고 친다고 봐야하는데 붙인공 근처 보수하신거면 그냥 핀 근처에 계신거 아닌가요?
상황을 그려보니까 앞상황보다 못올려서 어프로치 준비하는데 핀에서 디봇 보수하는게 더 비매너인거 같아요. 그린을 다 같이 가진 못하더라도 보수는 그린에 올리고 해야죠.

oldboy님의 댓글

마크를 했느냐 안했느냐 상황따라 좀 달라질듯합니다

티박스더블파님의 댓글

너무 예민하신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동반자 어프로치 중이니 먼저 마크했다면 아무일도 아닐텐데 싶습니다
마크없이 50cm 피치마크 수리는 컨시드 안주냐고 항의하는듯 생각될 수 있구요
개인적으로 다 적지 못하는 사건은 대체 무엇인지 궁금하레요

연과님의 댓글

이상황에 화났다면,
다른 상황이 많았다는것도 의견이 다를 수 있겠네요.
50cm붙혀놓고 마크도 안하고 마무리도 안했다면 동반자분이 화낼수도 있는 상황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니후니님의 댓글

다른 사람이 어프로치 하는데 홀 주변에 공이 있으면 빨리 마크하는 것이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뒷상황은 알려주시지 않으시니 1번홀에서만의 상황만 가지고 말씀드립니다.

후라이팬놀이님의 댓글

이런글 특징이 비매너라고 해주길 기대하고썻는데
아니면 갑자기 상황설명이 부족했다는둥 뭐가 더 있었다는둥.. 말이 길어짐.. 이럴거면 질문으로 비매너아닌가요?
이런 질문이 아니라 그냥 개빡쳤습니다 이렇게 쓰셔야지

돌려돌려 글써놓고 답정너이신데 다른 댓글쓴사람들까지 모두들 피곤해지게 하시고 계시네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마크 안하고 디봇 수리한건 비매너일 수 있을것 같아요!

포레님의 댓글

저도 잘 모르는 사람들과 공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어떤 사람을 만날지 모르니 뚝배기 안깨지려면 모든 면에서 매너 관리 각별히 잘 해야겠다는 생각하고 갑니다.

한글별명1님의 댓글

버디 축하한다고하고 쳐줘야지 걍 쳐내면 나쁜놈이죠ㅋ

cocorolrol님의 댓글

그런일로 뚝배기를 깨는건 ... 감당이 가능한 일인가요?
뚝빼기 깨려다 참은건 그냥 하신말이죠?
둥글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