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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r: Callaway XR 16 (9 degrees)
Shaft: Oban Kiyoshi Tour Limited 60 grams 05-Flex
3 Wood: Callaway Diablo Octane Tour (13 degrees)
Shaft: Grafalloy Blue X-Flex
5 Wood: Callaway XR 16 Pro (18 degrees)
Shaft: Oban Kiyoshi Tour Limited 60 grams 05-Flex
Irons: Callaway Legacy Black (3-PW)
Shafts: Nippon N.S. Pro Modus3 Tour120 X-Flex
Wedges: Callaway Mack Daddy Forged (52-10, 58-08)
Shafts: Nippon N.S. Pro Modus3 Tour120 X-Flex
Putter: Odyssey White Hot XG #7H
Golf Ball: Titleist Pro V1
이제는 그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디아블로 3번 우드....
올초 두바이 대회때 그의 가방안의 3번 우드가 에픽으로 바뀌어서 "우와 드디어 갈아 탔네" 했는데 다시 디아블로로 복귀했군요.
사연인즉 두바이 대회를 앞두고 디아블로 헤드에 크랙이 생겨서 바꿔야 했는데
캘러웨이에 스페어가 없어서 임시로 에픽 3번 우드로 출전했던 거랍니다.
이제는 그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디아블로 옥탄가 언제까지 그의 골프백 안에 함께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다른걸 좀 써줘야 캘러웨이한테 도움이 될 텐데 말입니다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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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군요. 에픽으로 바꾼줄 알았는데, 임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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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바꾼줄 알고 이 영감이 왠일인가 했더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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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옥테인이 텔메로 따지자면;; 버너 정도 급인데 ... 참 보면 외국선수들 자기한테 맞는채는 절대 안바꾸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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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로들은 새모델 나오면 잘 바꾸던데, 이분은 좀 예민한 스타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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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핫 xg #7 번쓰네요 ㅎㅎ 저것도 오래된 건데.. 레가시도 2세대 전 모델인건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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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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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문 드라이버가 디아블로 옥테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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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 짧은 제눈엔 골동품 처럼 보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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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분때문에 에픽 3번 샀던건데... 배신당한 기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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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에픽이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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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통계 가장 바꾸지 않는 클럽이 퍼터가 아닌 3번우드라고 방송에 나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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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3번 우드가 그만큼 다루기 어렵다는 반증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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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 같네요. 맘에 드는 넘을 찾기도 어렵고;;; 일단 찾으면 주구장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