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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dr플러스라는 연습장에서 결과 모니터를 보니 공회전축을 보여주는데 거기서 제 문제점을 알았습니다. 어드레스시 헤드를 수평으로 놓은 것이 휘두를 때 토 쪽이 아래로 내려가고, 스피드가 빠를수록 휘어짐이 더 크기에 백스핀 방향이 수직이 아니라 우측으로 향했던겁니다. 그래서 혹시나하여 헤드 토쪽은 높여 스윙하니 드로우가 걸립니다. 되려 훅이 날까봐 에전과 반대로 헤드를 열어두게 되더군요.
미즈노stz220 레귤러샤프트인데 드로우 성능을 높였다는 stx스펙을 보니 무게추 위치 말고 라이각이 2도 더 높았습니다. 약간이나마 세워져있는거죠.
저같은 드라이버 슬라이스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번 시도해 보시지요.
요약
드라이버 헤드의 토쪽을 힐쪽보다 높여 어드레스하고 스윙하면 우측으로 휘는 것을 좌측으로 휘게 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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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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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 헤드스피드 느릴땐 똑바로 가는데 빨리하면 슬라이스 나는경우는 아이언치듯 타격부분에서 핸드퍼스트로 칠경우 헤드스피드 빨라지면 헤드를 돌릴시간이 부족해지며 슬라이스 납니다. 드라이버도 아이언과 같이 치되 공이 실제로는 왼발쪽에 있어도 최하단 타격지점은 왼발과 가운데 중심에 있다 생각하고 치시면 계속 핸드퍼스트로 타격까지 끌고가지 않고 헤드가 먼저 나가면서 타격지점에선 틸트 들어가면서 헤드퍼스트 어퍼블로우로 충분히 헤드가 돌아갈 시간이 벌립니다. 물론 필드에서 멘탈 나가면 그냥 헤드 돌려서 스핀 반대로 돌려서 일단 사는게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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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dyT4PAYQpU?si=mXDCgG5QIRA9pc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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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개입이 제일큰거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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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때 어깨도 한번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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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깨달은 N번쨰 저의 깨달음 관점에서 보자면, 공이 있는 위치를 타격하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공이있는 위치에서 뒤늦게 손과 팔을 뻗어 맞추려하기 때문인데, 시야와 실제타격의 괴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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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답글과 추천을 해주셨네요. 백돌이가 뭘 알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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