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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GR 01 23년 버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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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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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23:12:54 조회: 3,38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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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6아이언 65만원에 쓱에서 구매했고 오늘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갈까말까 한참을 고민했지만,

조끼하나 입고 드라이빙 레인지를 갔습니다.

와...손맛이 너무 부드럽네요 ㄷㄷ 엔도포징인가 하는 공장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런맛은 처음입니다. 인위적인 손맛이 아닌 그대로 찰떡같은...

미스샷 나도 몸에 전달이 잘안되네요~

앞으로 주전으로 써볼까 합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타감이 좋죠. 근데 좀 어렵진 않으셨나요?

    2 0

탑라인이 얇은걸 좋아하는데 이것도 상당히 얇더군요~

어드레스 했을때 어려워 보인다거나 하는느낌도 없고,

90돌이에겐 그렇게 어려운채는 아닌것 같은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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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받아보고 쳐봤습니다. 타감이 좋다는.평가가 많던데 백돌이인 제가 느끼기에도 너무 좋더군요.
중상급자용이라고 해서 약간 걱정했는데 지금 사용중인 PXG 3011P gen6 아이언과 비교해서 딱히 어렵다는 생각도 안들고 타감은 확실히 PRGR 01이 좋네요

    2 0

저도 젠6 쳐봤는데, 중공이라 그런지 약간 퍽퍽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임팩이 안좋아서 그런거 인지 몰라도....

타감은 PRGR 이 훨씬 좋은느낌입니다.

    1 0

저도 9년전에 prgr로 시작했는데 여태껏 정말 많은 아이언을 바꿨는데 그때 그 prgr느낌이 제일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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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 세일기간은 끝난건가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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