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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치 골포 빅데이타를
눈으로 다 까보면서 나름에 결론에 도달하여
군포cc vs 금강/웅포 로 좁혀졌습니다.
혹시 11월말에 바닷 바람을 이기고 칠것인가
내륙으로 갈것인가
아님 첫날 군포 이튿날 금강/웅포 조합이 더 나은 선택인가
금강 웅포가 붙어있던데
둘중에 어디가 더 좋은지.. 추천 가능하실까요??
제가 1박도 충북 밑에 골프장도 처음이라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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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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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 바다 바람 정말 춥고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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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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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CC는 잘모르겠고.. 금강,웅포CC는 바로 딱 붙어있고 클럽하우스 같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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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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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디금강 최고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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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군포cc가 어디인거죠? 혹시 군산CC 오타인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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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제가 안양쪽 살다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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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cc군산cc오타인걸로생각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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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오타 수정은 안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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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는 김연아의 고장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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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김연아의 고장 근처 살다보니 제가 고장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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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어차피 익산에 숙박이시면 클럽디금강과 상떼힐 익산cc 이렇게 치시는거 추천드리고요 숙박은 웨스턴라이프하시고요 ^^ 추천이유는 하나는 클럽디시스템하에관리된 구장과 상떼일익산은 70년대 오픈한 전통있는 구장이라 서로다른 느낌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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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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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상떼힐은 KLPGA 대회 열리는구장인데 10월과 11월이 제일 베스트 컨디션이고요 오후티 동코스 스타트하시면 후반 서코스 6번부터 석양을 바라보며 치는 맛이 참 좋습니다 (날씨 협조되어야하고요 ㅎㅎ) 1부티는 많이 밀려서 오후티 잡는게 낫다는것도 팁이라면 팁입니다 13시티정도 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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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대로 금강이 압도적으로 좋은건 맞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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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시기에 1박 계획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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