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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생크..살살쳐도 생크..
  질문 |
Z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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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2 21:42:44 조회: 6,07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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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올라가네요..
1년 이제 조금 넘었습니다..
드라이버를 심2 스탁 쓰다가
수릭슨 CQ6S로 바꿨는데
그 이후로 아이언이 계속 생크나는 것 같습니다 ㅜㅜ
9. 7. 5번 모두 생크납니다
모두 다 넥쪽에 맞아서 오른쪽 슝
아니면 쪼루샷으로 떼구르르르
엘투엘해도 생크
미치것습니다 ㅜㅜ
어찌탈출할까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생크가 절때  날수가 없게 공을 놓고 치셔요ㅎ
이렇게 토우 쪽에 놓고 치면 생크 안납니다.ㅎㅎ
볼이 그루브 중앙에 맞아집니다.

이래도 난다면 어드레스 문제.ㅎㅎ

    3 0

와 헤드 뒤쪽에 음란하게 용접되어있는 또다른 헤드는 뭔가요
대단하십니다
가끔 좌타로도 칠수 있겠는데요

    3 0

이거 뭐죠 뭔가 어마무시한걸 봤는데요 ㅋㅋ

    0 0

심심해서 용접 한건데요..ㅎㅎ
툭 치면 300 메다 갑니다ㅋ

근데...
너무 무거워서 몸이 휘청거려 못 치겠드라구요ㅋㅋㅋ

    0 0

똑딱이 해보세요~
배치기,오른무릎 니킥, 백스윙때 헤드 돌리면서 올리는것, 무무게중심 앞쪽으로 쏠리게 하지 말기 등등 생각하면서
똑딱이 추천드려요~

    0 0

손으로 쳐내면 쌩크입니다.

어깨로 스윙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스윙시 어깨만 신경써보세요.

    5 0

저도 한번씩 생크날때마다 미치는줄알았는데 팔로만 스윙하니깐 생기는게 원인이더라고요
어깨로 스윙하니깐 생크1도 안납니다^^

    0 0

저도 얼마전 생크가 왓는데 문제는 테이크 어웨이 부분이엇더라구요. 여러 원인이 있겟지만 백스윙 시작시 몸과의 간격이 저도 모르게 벌어지면허 미친듯 생크가 낫엇네요. 몸과 손의 간격을 유지하는데 신경쓰고 나서는 생크가 다시 사라졌습니다.

    0 0

쌩크병 치료 전문가 입니다.
1. 셋업시 양쪽 팔꿈치를 최대한 가까이 붙이세요.
2. 백스윙에서 양쪽 겨드랑이는 힘을 주는한이 있어도
최대한 조이세요.
3. 손목은 어떠한 인위적인 힘도 들어가지 않도록 힘이
빠져있어야 해욥
4. 백스윙 탑에서 아무런 생각도 하지마시고 왼발로
지면을 밟는 느낌과 함께 왼쬐 엉덩이를 주저 앉히세요.
5. 클럽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순간 왼쪽 가슴은 지면을
 향해 왼팔을 강하게 밀어냅니다.
6. 그리고 명치가 타겟을 바라볼 때까지 강한힘으로 내려치며 회전.
* 회전의 주체는 왼쪽 골반, 헤드 가속 추진력은 왼쪽
광배근과 가슴으로 밀어낸 (겨드랑이에 붙어있던)
왼쪽 빨뚝(이두근) 입니다.

오른손은 헤드가 임팩트 할때가지 아무런 인위적인 동작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장황하게 말씀드렸지만 범인은 오른손 입니다.

생크가 치료된 이후에도 오른손 쓰임은 임팩트를
위해 헤드가 지면으로 낙하할 때 0.0001초 정도
힘을 써서 가속에 보탬을 주는 역할 밖에 없습니다.
성골하십쇼^^

    6 0

백스윙이 플랫한지 체크해보세요.
드라이버 스윙에 집중하다보면 아이언으로 스윙플레인이나 체중이동이 옮아올 수 있습니다.
아이언의 스윙플레인이 플랫해지면 원심력이 강해지고, 헤드가 몸바깥쪽으로 멀어지면서 생크가 날 수 있습니다.
백스윙을 업라이트하게 들면 들수록 원심력과 싸울 필요 없이 떨어뜨리는 다운블로 나오고 생크가 사라집니다.
백스윙 점검하시는 동안 무게중심은 왼발에 박고 덮어치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하네요.

    0 0

정상적으로 어드레스 했는데도 불구하고 생크가 나는 것은, 내 몸이 팔쿰치의 진로를 방해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팔쿰치가 몸에 막혀 밖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는 임팩트 구간을 만드고 계시는지 슬로우 모션으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0 0

저도 리듬 좀 올라올려고 하면 나오는 생크병으로 고생 좀 했는데...첫 댓글에 있듯이 좀더 토우 쪽으로 친다는 느낌으로 가져 가면서 고쳐졌습니다...
결국은 볼과 내 몸과의 간격이 중요 문제인거 같습니다...

    0 0

팔로만 치면 무조건 생크입니다~ 겨드랑이를 조이는 등 노력으로 몸과 팔이 같이 움직이는 일체감을 갖고 쳐보세요. 몸과 팔이 함께 가야 윗분 말씀대로 몸과 팔의 간격이 유지됩니다.

    0 0

많고 많은 생크의 이유가 있지만 저의 경우 오른쪽 무릎이 앞으로 튀어 나가면서 공간이 좁아져 팔이 앞으로 튀어나가면서 생크나는데
1.체중 왼쪽으로 확실히 넘겨주기 2.오른쪽 무릎이 공방향이 아닌 타겟방향으로 돌수있게 3. 어깨를 눌러놓고 (지면방향 ) 치는 느낌
어드레스 셋업때 세개 생각하고 치면 생각보다 금방 고쳐지는거 같아요

    0 0

멀리서면 생크 해결되요

    0 0

생크는 공과 몸이 가까워져서 생기는 현상... 이라고 임진한 프로가.. 방송에서... ㅋ

    0 0

생크는 병이지만 고칠 수 있습니다. 대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일단 다운스윙 시 최대한 팔/겨드랑이쪽으로 붙이고 쳐보세요. 그리고 웨지부터 P to 5까지 치시면서 연습해보세요. 웨지가 좀 덜나고, 아이언 길어질수록 생크가 나는데, 결론은 천천히 스윙, 최대한 다운스윙 시 팔/겨드랑이 붙이기 입니다.

    0 0

생크는 논리적으로 몸이 가까워서가 1차적인 원인이고 멀리서면 해결되는 것도 맞습니다.

본인의 탑이 지나치게 플랫해서 다운스윙 시 극단적인 인아웃패스면 멀리서도 소용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드라이버는 엄청 잘 맞으실거고 훅이나 드로우성 구질일 겁니다. 이 느낌을 아이언등으로 가져가다 보면 백스윙탑이 많이 플랫해지죠

위 경우 탑을 의식적으로 업라이트하게 들어보시는 것만 신경쓰고 다운스윙은 하시던대로 쳐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앙 보시면 3D정환님의 백스윙탑 정도 느낌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0 0

기존 드라이버 스탁에서 60그램 정도의 샤프트로 바꾸셨으니 아마 채가 무거워지면서 탑이 플랫해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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