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루비님의 댓글

세컨 미니드라이버는 허인회 선수만 치는겁니다
아마추어는 치면 망합니다ㅋ 우드도 잘안맞는데요..
정말 딱 드라이버 대용으로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11.5 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얀루비님의 댓글

미니드라이버를 가지고 있으면서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요^^;; 세컨에서 미니드라이버 칠정도면 우드도 기깔라게 칩니다. 그럼 3번우드 치면 되죠...세컨에서 미니드라이버 칠정도면 드라이버를 못칠리 없습니다. 그럼 드라이버 치면 되죠...
자 이러면 미니드라이버는 왜쓸가용...? 드라이버가 안맞으니깐요..ㅠㅠ..
그러면 세컨 우드도 안맞습니다. 그럼 미니드라이버도 세컨에서 맞을리 없겠죠? ㅠㅠ

여리겸둥님의 댓글

비거리 240 250 정도 나가는 분들은 쓸만하실거 같습니다
아마추어는 드라이버 연습을 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제가 써봤는데, 저한테는 아무짝에 쓸모 없었습니다.
전 드라이버가 잘 안 죽는 편이어서, 한클럽 정도 짧게 나가는 미니드라이버가 좀 아쉬웠습니다. 거리 비슷하다고 한 유튜버들 매우 싫어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세컨샷 용으로는 3번 우드보다 어렵습니다.

300야드 정도 티샷 치시는데, 가끔 죽는 분들이 쓰시면 딱 좋다 생각합니다.

케이님의 댓글

드라이버보다 크게 쉽지도 않으면서 비거리는 짧고
세컨에선 우드보다 치기 어렵더군요.

rumsama님의 댓글

저는 재미를 많이 봤습니다.
드라이버가 너무 자신감 떨어져서 구매 헸는데. 43.75"로 드라이버 보다 짧아서 자신감 있게 치겠더라고요. 비거리가 많이 짧은것도 아닙니다. 200~220m 정도 잘 날라갑니다. 아예 드라이버 안가져간 날도 많았급니다.
덕분에 미니 치다보니 다시 드라이버도 잘 맞더라고요. 드라이버 240m 보고 치는데 220m 막창, 헤저드 있는 홀에서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근데, 세컨은 못치겠습니다. 세컨은 허인회프로만 치는거로.
티샷 대용 구매 추천드립니다.

eczddi님의 댓글

드라이버 250ㅜ이상 나가시는 분은 쓸만할거구요
근데 그걸 쓰느니 그냥 3번우드 쓸거 같긴 합니다
텔메 미니 드라이버는 납작하지 않고 딥페이스 느낌이라 땅에서 치기 어렵습니다.
허인회 프로가 친 캘러웨이거는 좀 납작해보이긴 하더군요

궁그미님의 댓글

13.5도짜리 3번 우드 써봤는데 굳이 입니다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예전에 써봤는데, 일단 스윙스피드 있으셔야 만족도 높을겁니다.
아래 예전 후기 참고하셔요.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737714&page=1

Blade님의 댓글

사용 중입니다.

텔메 버너 출시전 300부터 사용하였고, 현재 버너 미니드라이버 사용 중입니다.

드라이버 입스가 와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스탁샤프트 사용 중 텐세이 1k 65s 3w 샤프트로 리샤프트 하여 지속 사용 중입니다.

미니드라이버 비거리는 필드에서 재보진 않았지만, 남들 드라이버 나가는 만큼은 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잘공 때렸을 때, 캐디분이 230 남짓 쳤다고 말씀해 주셨던 적도 있네요.

다만, 윗 분이 지적해 주셨듯 텔메 미니 버너는 딥페이스 형태입니다. 완전히 딥은 아니더라도, 세미 딥으로는 보일 정도이며 요즘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샬로우 페이스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타시 비거리가 확보되는 장점이 있는 듯 합니다.

또한 헤드 무게나, 웨이트가 드라이버와 상이합니다. 보다 짧은 샤프트로 더 빠르게 스윙할 수 있습니다.

캘러웨이 미니드라이더는 샬로우하게 나왔다고는 합니다만, 실물을 보지 못해 모르겠군요.

현재는 미니 버너는 티샷보다 정확하게 쳐야할 때나 드라이버 보다 짧게 쳐야할 때 쓰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필드 가서도 여러 번 쓰는 느낌입니다.

써보셔요. 스윙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드라이버 스윙시 공의 타구점이 정타 선 상에서 좌우가 아닌 위 아래로 움직이신다면 미니 드라이버가 취향에 맞으실 수 있습니다.

애정하는 채이다 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아, 세컨은 잘 관리되어서 공이 살짝 떠 있을수 있는 구장이나, 양잔디 구장이 아니라면 쓰기 어렵습니다.

다이겨우즈님의 댓글

구체적인 댓글에 감사드리고 갑니다.

슬래시스윙님의 댓글

장비질 아입니다~!
미니 드라이버 병 걸리면 게시판 계속 검색해서 글 찾아서 읽고 정보 모으고, 그러다가 결국 사게 됩니다. 제가 그랬어요 ㅋㅋ

드라이버 잘 안될때 고민하다가 중고 오리지널원으로 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새거는 일반 드라이버 가격이랑 차이 없기도 하고, 감가가 정말 심해서, 상태 좋은 중고로 선택했어요.

잘 맞으면 평소 드라이버 거리랑 비슷하고, 기본적으로 드라이버랑 3번 우드 사이 거리에요.  직접 경험하셔야 관심이 줄어듭니다. 다만 티샷용입니다. 세컨은 안되요!!  세컨은 우드 쓰세요.  드라이버가 잘 안맞거나 정교한 티샷용으로 추천합니다!!

아뜨뜨님의 댓글

제가 2자루 가지고 있는데, 이런(저) 사람이 구매하니 좋았어요!
1. 장비병 환자
2. 드라이버 대용
3. 유틸보단 우드를 좋아하는 사람

이럴 땐 부담
1. 굴곡이 많은 페어웨이
2. 2번 우드로만 사용 (드라이버 대용X)
3. 14개의 채를 꽉 채우신 분 (뭘 빼지?)

뭐 있나요? 궁금할 때 신품이든, 중고든 한 번씩 쳐보는거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