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노파파님의 댓글

사실 기술이 가장 없는게 퍼터 아니겠습니까.  감성 (디자인과 타감 등) 의 영역이 아닐까요?    거기에 다양한 퍼터를 팔기 위한  상술이 결합된것 같습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룬 아니고 론 입니다

스카티 카메론의 강점은
디자인감각과 마감수준
그리고 마케팅능력이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다 강점이긴 한 거죠

퍼터에 기술적 차이가 날 만한 영역은 거의 남아있지 않아보여요

골프님의 댓글

마감수준은 옛날말이고요
스카티 요즘보면 딩이나 찍힘없는게 잘없어요
발로 만들엇나 싶기도하네요
써클티도 이제는 과거의 명성과 매니아들
그걸 되팔이들하는 그들만의 리그

림핑바순님의 댓글

그렇군요 다음에 기회되면 매의 눈으로 봐야겠네요

공좋아님의 댓글

명성에 있어서는 스카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브랜드는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천만원넘는 퍼터 캘러웨이,핑에서 내놓으면 누가 살까요?
전 세계에서 딱 한명 스카티 카메론만이 그렇게 팔수 있죠~

그렇게 못파는 사람들이 스카티를 그토록 까는것이구요. 자기들도 비싸게 팔고 싶은데 안되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가치와 의미의 영역에선 스카티만큼 올라선 브랜드는 없습니다.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맞습니다.
오디세이에서 툴롱이니 스몰배치니 따라하고.
핑에서 pld 로 따라했지만.
전략적으로 모두 실패했죠.
고가 시장에서 성공할려면, 기술력보다는 상징성과 리셀러 시장이 존재해야 하는데, 그걸 가진게 스카티카메론 말곤 전무합니다.
우즈형님 하나에 깃대어 성장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나이키가 그렇게 해서 성장하고 내리막길 걷는 걸로 봐서는, 써클티도 불안불안 합니다.
두개 가지고 있는데, 뭐 특출나기보다는 그냥 자기 만족입니다.

낡없지님의 댓글

룬 아니고 론 입니다(2)

케이님의 댓글

시장에서 퍼터에 기술적인 면보다
그 감성(디자인이나 밸런스, 마감, 타감등) 이
더 값어치 있다고 평가 받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베티당원이지만 스파이더투어x 랑 에델 퍼터도 좋아합니다.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명성으로 치는 맛이죠. 여러개 특히 써클티 같은거 가격 미리미리 알면 좋은게 와 이게 그거죠? 하면 입 쫙 찢어지시기 때문입니다. 어짜피 안맞으면 말렛 들고오심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퍼터도 더 발전할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왜이리 안맞아 ㅠㅠ

caesoscx님의 댓글

갠적으로 이븐롤.. 의 그루브와, 시모어의 어드레스 정렬 디자인은.. 기술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카메룬, 베티나르디. 같은거는 걍 좋은 소재에서 오는 감촉과 브랜드 마케팅이라고 보고...

다양한 디자인.. 수많은 무게중심과 헤드모양, 무게배분, 밸런스.. 이런거는 심리적 안정석, 호불호의 영역 또는 개인화의 영역이라고 보고요..

BPAP님의 댓글

랩골프, 이븐롤, Sik, Yes 는 체감되게 기술적인 이점이 있더군요

양갱이님의 댓글

sik의 직진성을 돕는 dlt  기술이 진짜 직진성에 도움이 되는걸
봤습니다.
괜히 필드위의 과학자 디셈보가 sik 퍼터 사용 하는게 아니다 싶더라구요

투온오어낫투온님의 댓글

써클티와 같은 투어용 제품들은 사실 일반인들이 접하기에 가격도 기회도 적고, 그 외 퍼터들은 가격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랩골프나 이번 ai one 인서트가 기술적으로 새로운 시도 같아 흥미롭고요
투어에서는 그래도 오디세이 제품 가장 많이 쓰는 거 같습니다

niceandeazy님의 댓글

룬이 아니고 론입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