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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샤프트 교체한 두 개의 드라이버를 같은 스윙으로 스윙을 하는데 미세하게 한개가 잘 안 맞는 겁니다.
정타를 바라는게 아니고 한개가 이상하게 나가는거에요. 물론 샤프트 헤드가 다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비교해보니 헤드까지 총 길이가 다르네요?
스탠스 당연히 같게 하고 쳤거니.....길이가 차이가 있었네요.

길이가 길면 어떤 부분이 달라질까요?
길면 스탠스말고 스윙을 다르게 할게 어떤게 있을까요?

댓글목록

양갱이님의 댓글

양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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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4 19:39

타점이 명확하게 달라 집니다

dkfrrtt님의 댓글

dkfrr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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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4 20:06

이론적으로 짧으면 치기 쉽습니다

파랑용님의 댓글

파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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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4 21:20

https://youtu.be/KTB5dXgNb7c?si=DZ6GJMruOGZaQwFs

키가작은편이라 많이 커팅할수록 웨이트를 추가한 결과 전체무게가오르니 클럽스피드가 낮아지더라구요. 지금은 무게추를 3그람이내로 추가하는 선에서 적당히 잘라 씁니다.

배프로치님의 댓글

배프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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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4 23:02

얼마전 45.5인를 44.75인치로 버트컷 했습니다.
타점의 정확도는 오르지만 스윙도 영향이 있습니다.

균형입니다.

컷을 하면 헤드부분의 무게 기울기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스윙의 영향도 생깁니다.

45.5인치때 스윙웨이트 D 2.5였습니다.
44.75인 커팅 후 스윙웨이트 D 2.5로 맞췄습니다.

근데 무리가 왔습니다. 왼팔 팔꿈치가 조금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Sim2 max 드라이버에 뒷 무게추만 무게를 커트된 무게만큼만 늘렸습니다.

근데 이 방법은 매우 좋치 않은 방법입니다.

드라이버 샤프트 길이를 줄이실때는 피팅샵에서
스윙도 체크하시고 커팅된 무게가 줄었을때 스윙에
맞춰 무게 밸런스를 맞춰주는게 맞는듯 합니다.

저처럼 무조건 뒷무게만 늘리는게 맞는 방법은 아닌듯 합니다.

토우 힐 뒷쪽 앞쪽 샤프트쪽 등 전체적인 무게밸런스등 전체적인 부분을 고려해야할듯합니다.

피팅샵에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