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진짜 샤프트 전용백은 아니고 사실 낚시대 로드 케이스입니다. 낚시를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연습장이랑 집이랑 장비가 각각 있어서 샤프트만 들고 다닐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불편하기도 하고 비싼 샤프트 기스 날까 불안하기도 하지요.
몇날며칠을 검색하다가 일주일 만에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받아서 보니 더욱 마음에 드네요. 케이스 외부에 아무런 마크가 없습니다. 그리고 엄청 단단해서 밟아도 눌러지지 않을 정도의 케이스 강도이고요. 그 대신 살짝 무게감 있어요.
내부에는 딱 네개 샤프트가 들어갑니다.
사이즈도 딱 맞아요.
샤프트 슬리브에 씌워놓은 건 의자 다리 소음 방지 양말이랍니다 ^^;
다 합쳐서 3만원 남짓 들었습니다.
이제 부담없이 샤프트 들고 다닐 수 있겠습니다.
댓글목록
|
오호 이런게 있군요 ㅎㅎ 저는 여분 골프백에 보관하다가 지금은 택배박스에 몰아서 넣어두었습니다 |
|
저도 거치용 백은 있지요. ^^
|
|
오 대박입니다. 멋지네요 |
|
감사합니다.^^ |
|
저런게 있군요. 그립 장착된 샤프트 4개가 들어가는거죠?? |
|
물론입니다^^
|
|
정말 멋진 응용입니다~은근히 샤프트 보관하는게 힘들었거든요 |
|
깔끔하니 좋아보입니다 ㅎㅎ |
|
우앙! 완전 좋은데요!? 로드케이스로 검색해봤는데 사진처럼 깔끔한건 안보이네요..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한 세개쯤 사야겠네요.. |
|
|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바로 질렀습니다 :D |
|
뒷좌석에 널부러져있는 샤프트 보관용으로 질렀습니다~ 정보 감사해요~ |
|
아 놔... 골포에서 낚시용품의 유혹에 넘거아가다니.. 자존심 상하지만 자존심은 자존심이고 지름은 지름이어라~~ |
|
의자 다리 소음 방지 양말이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