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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겠지만 직관적으로 볼스 좀더 늘이는 방법은
백스윙때 왼쪽어깨를 충분히 몸 중심까지 돌리면 되는 것 같아요.
백스윙할때
왼발 위치가 1, 오른발 위치가 5. 머리 바로 아래가 그럼 3 정도라고 하고.
어드레스 때는 왼쪽어깨가 1 근처 (왼발 위치)에서 시작한다고 하면
1.3 정도까지만 돌렸는데
좀더 틀어서 한 3 정도 (몸중심) 까지 틀었다가 나가니까
거리가 한 20m 정도 느네요.
백스윙시 팔 뿐 아니라 어깨 턴도 충분히 많이 할수록 방향은 점점 왼쪽으로 가고요.
슬라이스 교정 에도 조금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막상 필드에 나가면 (저 포함) 대부분 잘 못하시더라고요.
특히 여성 분들이요.
공을 정타를 맞추겠다는 생각이 강해서인지, 암튼 두팔은 확실히 뒤로 빼는데 어깨턴은 생각보다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찍어 보여 드리면, 설마 본인이 이정도로 팔로만 돌리고 있었어?? 하시더라고요..
특히나 아이언이나 웨지 등 거리 맞추는 것 때문에 풀스윙할 필요가 없는 채들을 계속 누적해서 사용하는 후반홀 쯤 가면, 이제 힘들기도 하고 해서인지
드라이버 칠때도 어깨 턴이 거의 사라지네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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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탑 하면 또 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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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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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레깅은 탑에서 등뒤에 화살을 뽑는 느낌을 가져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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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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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느낌 확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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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스윙 그 프로님이 왼쪽 어깨를 돌린다는 생각보다 오른어깨를 뒤로 보낸다고 생각해야 고쳐진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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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차이일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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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오른쪽 어깨가 더 나은 느낌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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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백스윙을 줄이니까 거리가 더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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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이나 어깨턴이 정상범위내에서 어느정도 안정되면 그 이후엔 상하체 분리되면 좀더 늘어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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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치는 골퍼는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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