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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경험이 아무래도 부족한 우리로서는 어디서건 잔디밥을 먹여줘야하죠.
저는 파3보다는 숏게임장을 선호하는데요,
남부CC, 수원CC의 파3 같은 곳은 1 ball play를 요구합니다. 거기도 밀리니까요 -_-;
그린 막 올라갔는데 티박스에서 다음팀이 막 연습스윙하고 있어서 마음도 급하고요.
그래서 어어 하고 지나가면 끝입니다. 뭔가 잘 안되거나 궁금한 부분을 그냥 남겨두고 떠나죠.
잔디밥을 먹긴했는데 뭔가 맛만 본 느낌이랄지.
반면 숏게임장은 내가 원하면 같은 자리에서 런닝 어프로치만 수십개, 벙커샷만 수십개(는 힘들죠ㅠㅠ)를 해볼 수 있어서, 잔디밥 한그릇 먹고 물말아서 숭늉까지 먹는 느낌이죠.
그래서 저는 어느 순간부터 파3은 완전히 끊고 숏게임장만 가는데요, 단 하나 문제는 지루하다는 것이죠. 지루함을 이기기 위해서 런닝, 퍼터, 벙커등을 섞어서 연습하며 놉니다. 태광같은 데서는 레슨을 한번 받고 싶다는 생각도 있는데, 저는 레슨받다가 다친 적이 많아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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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에서 규칙은 1볼인데 1볼로 하는사람 못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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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CC는 방송이 계속 나와서 눈치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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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의 매력도, 숏게임장의 매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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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와 비슷해지는 느낌은 다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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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장에서 연습하고 파3 가서 검증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파3 에서는 일부러 원온 하지 마시고 투온 하시면서 연습한거 확인하시면 좋겠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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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법보단 한번에 올리고 그린근처에서 그냥 공한번 더치는게 좋긴 하더라구요. 그린엔 무조건 올리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올리기 힘들수도 있구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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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반토막 짧게 보내고 한번 더 치기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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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컵주변에 먼저 붙이는걸 연습해봐야 좋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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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집중적으로 어프로치나 벙커샷 잡을 때는 어프로치 연습장이 정말 좋더라구요. 짧은 어프로치랑 벙커샷 왔다 갔다 하면서 연습하면 너무 좋구요. 한 몇년 정도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다소 멀어도 어프로치 연습장 가서 연습을 했더니 지금은 연습장에서만 연습해도 감이 유지는 되긴 하네요. 파3는 코스 같은 느낌이라서 좋긴 한데,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개 연습하기엔 눈치도 보이고 혼자서 돌 수 있는 파3도 많지 않아서 저는 어프로치 연습장이 좋더라구요. 일주일에 1번 정도 필드 1회 어프로치 연습장 1회 정도만 반복하시면 스코어 금방 줄이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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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CC 숏게임 연습장 좋은가요? 퍼팅 연습도 할 만큼 그린 상태도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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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안가봤지만 퍼팅연습은 할 분위기가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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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연습은 수원CC의 퍼팅 전용 연습장 (시간당1만원)이 있는데, 주차장 바로 앞에 있어서 좀 뻘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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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괜찮은 숏게임 연습장 추천좀부탁드려요~저도 집중적으로 어프로치와 퍼팅을 좀 더 그리고 편하게 할 장소을 찾는데 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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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힐스 ㅊ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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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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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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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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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 연습장... 처음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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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이고 공은 적당히(5~10) 가져가야되고요, 가격은 업장마다 다른데, 태광 주말기준 한시간에 2.5만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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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는 숏게임 연습장이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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