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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을 앞두고 심심해서...
적어봅니다.
요즘 아이언 바꿈질 중입니다.
골프 입문할때 아이언은
1. callaway xr 아이언 이었습니다. (방출완료)
입문만 하고 여건이 않되어 몇년(좀 오래)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면서 바꿈질한거
2. Mizuno MX50 입니다. (방출완료)
이걸로 약 1년반 정도 사용하고
그 다음 만난넘이
3. callaway apex 19 smoke + elevate 95 Regular 입니다 (소유 중)
그 전부터 주변의 추천도 있었지만 까만색의 매력에 빠져 충동구매를 했더랬죠
이넘으로 1년 넘게 치다가 R이 조금은 약한 생각이 들기도 하던때
포럼에 sub70의 광풍이 분적이 있어서 팔랑귀는 참지 못하고
4. sub70 699 + steelfiber i95 R 조합으로 변경하게 됩니다. (방출완료)
그런데 이넘은 저와 궁합이 맞지 않는건지 영 친해지지가 않더군요
그러던 중 다시 작년 pxg의 할인을 맞아 온 포럼이 들썩이게 됩니다.
제가 또 그런걸 놓칠수는 없지요
5.pxg 0311P + steelfiber i70 R로 기변하게 됩니다.
i95가 저에게는 맞지 않아서 스펙 다운을 해서
사용중입니다. 약 1년 정도 사용했는데...
계속 계속 callaway apex 19 smoke + elevate 95 R 이 그리워 집니다.
현재 apex는 아들넘이 강습받으면서 쓰고 있어서
가끔씩 다시 쳐보면 본마누라 다시 만난것처럼 친숙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협력사 들어가서 쳐다보기도 하는데
apex 19 smoke 이넘이 좀처럼 잘 안나오고 가격도 아직 비싸고 (클럽당 150 정도)
한 3개월 쳐다 보던 중에 이번 블프 직전에 한번 와르르 재고가 채워 졌었습니다.
3개월 이상을 목빠지게 쳐다보다 보니 비싸고 뭐고를 따질 겨를 없이
individual iron 으로 하나 하나 주문하게 됩니다.
6. callaway apex 19 smoke + elevate 95 Stiff (7 8 9 P 구매)
구매 당시에는 클럽당 130~140(very good기준) 이었는데
구매 후 며칠 지나지 않아 블프 세일 들어가면서 가격이 확떨어져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메일 보내 봤더니 쿨하게 바로 price matching 해주네요.
협력사는 사랑입니다. (비록 매버릭 맥스 에버리지는 쓰레기를 보내줬지만....)
그래서 현재 5번 6번을 구매하기 위해 존버하고 있는데
진짜 재고가 않들어 오네요 ㄷㄷㄷ
이 사양은 이베이에도 엄꼬 한국에도 엄꼬....
샾에서 주문 할려면 클럽당 20만 넘고 ..
5번 6번 완성하게 되면 pxg는 방출할려구요
PXG 사용하면서 크게 감동을 받은 일도 없고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그럭저럭 이었습니다.
* 혹시 callaway apex 19 smoke + elevate 95 Stiff 5번 6번 방출 계획 있으신분?
(이게 핵심입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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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 아이언 돌고 돌아서 apex cf16에 정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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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중공구조는 저랑 안맞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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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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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apex19 8번 방출계획은 없으신가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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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Apex 는 좋은 겁니다. 벤호건 시절부터 시작해서 16년/19년 캘러웨이 버젼에 이르기까지 샤프트만 내게 맞는걸 구하면 아이언 헤드 디자인은 신상에 안밀리는 최애 디자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