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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이 좋아지니 맘편히 휘두르게되어 거리도 자연스레 늘더군요.
그러다 다른분 디아마나w6x 드라이브를 쳐보고 방향성은 물론 거리까지 늘어나서 잽싸게 구입후 올해 첫 란딩을 다녀왔는데 다음날 등짝이 아프고 피로도가 높아짐을 느끼네요.
겨울내 연습량 없고 푹쉬다 채를 휘둘러 그런건지 샤프트 강도(무게)를 낮춰야 할지 고민 되네요.
디아마나w 6x급에 조금 편안한 다른 샤프트 뭐가 있을까요? 아님 디아마나w 5x나 6s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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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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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전에 쓰시던 디아마나가 블루인지 레드인지 화이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5S에서 화이트 6X는 급이 완전히 다른거 아닌가요? 무리해서 휘두르시다가 등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본문에서 언급하셨듯이 5X나 6S가 더 낫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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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s와 6x 무게는10g정도 차이구요. 토크는 1.3인가 정도 차이 나는데요. 생각보다 힘들진 않습니다. 다만 한두번 쳐보고 만만히 봤던게 제 실수 인거 같아요. 일단 5x 와 6s 구해 쳐봐서 결정하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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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케이스 이시네요. 무겁고 딱딱한 샾트가 방향성과 거리가 좋은데(세게 휘둘러도 되니까) 등과 어깨 근육이 아파서 며칠 불쾌하죠...그래서 아이언을 s200 에서 r300 으로 낮추어 봤는데.. 같은 자리에서 세컨샷 오비 4번 내고 그냥 무거워도 예전 채 치는 걸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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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는 세게 휘두르고 아이언은 달레치는 스타일이라 평소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