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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가을에 모임 총무를 맡아 8~12인이 1박2일 간 36홀 칠 골프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지역이 이원화되어있어, 서울/경기권 및 전남 광주권에서 모여야 하는데
지금까지 최종 후보로 남은 곳은 다음 세 군데입니다.
스톤비치CC, 이븐데일CC, 군산CC
스톤비치가 중간인 듯하고,
이븐데일은 좀 더 서울에서 가깝고
군산은 광주에서 확실히 가깝네요.
골프장으로 보면 군산이 제일 좋은 것 같고(다양한 코스)
저녁 뒷풀이나 이틀째 점심까지 생각하면 항구가 가까운 태안이 나은가 싶기도 하구요.
혹 이 골프장 중 두 군데 이상을 가보신 분들은 어디가 더 좋다든가
어느 쪽이 좀 더 뒷풀이 장소가 많다든가 하는 조언 좀 부탁드릴 수 있을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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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토너먼트 코스 치시고 군산이야 맛집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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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모로 따졌을 때 군산이 참 좋긴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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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디금강이랑 웅포가 같이 있어서 거기도 괜찮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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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선택지네요. 여기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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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비치 그린 개판입니다 모래바닥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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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스톤비치 쪽으로 맘이 기울다가 댓글 보고 정신 차렸습니다. 아무래도 군산 쪽이 가장 나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