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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에서는 드로우 아니면 실수해도 훅이고
페이드나 슬라이스는 거의 안나는데
페이드나 슬라이스 칠려고해도 안나는데
왜 꼭 필드만 가면 우측으로 터지는 미스가 많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억울합니다 억울해
세컨샷이야 필드의 경사에 따라 잘못될수도 있다치더라도
티샷은 진짜 연습한그대로만 지금까지 얼마나 연습했는데 그 연습한대로만 치면되는데!!
수만시간 수만번 휘둘렀던 그 스윙 그대로만 치면되는데!!
3초기억력 금붕어도 아니고 백스윙들때부터 이건 뭔가 내원래 스윙이 아닌것같은
느낌이 아주강하게 들면서 우측으로 터져버리고 마는데...
왜 필드만 가면 다른스윙이 나오는건지
골프가 연습장에서 정말 노력한사람에게 이렇게 배신때려도 됩니까
아무리 필드가 긴장되고 아드레날린이 뿜뿜한다해도
몸에 익은 감각이라는게 있어야할텐데
눈감고도 맞춰야하거늘 정말 골프는...........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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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고 어려운 스포츠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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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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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그랬는데, 정규라운드 300번 넘어가니까 잡히더군요. 연습장과 필드는 완전히 다른 공간이라 필드처럼 똑같이 에이밍하고 똑같은 루틴으로 치는 연습을 하셔야 그나마 효과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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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 치는 연습을 인도어에서 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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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도 중요 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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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제가 필드서 슬라이스 날 때 반대로 훅나지도 않는 선에서 하는 처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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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비슷한데 그게 슬라이스 아니고 푸쉬일겁니다 손목 릴리즈가 필드에선 잘 안되고 몸이 뒤집혀질 확률 높게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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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만시간이지 하루 열시간씩 드라이버만 2년반을 휘둘러야 만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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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일만 시간의법칙 말이쉽지. 하루 3시간씩 365일해도 일천 시간밖에 안됩니다. 하루 3시간씩 일년365일 10년은 해야 골프 좀 알게될 것 같습니다. 연습을 더 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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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시간은 택도 없군요 수천시간도 간당간당하겠네요 드라이버 연습만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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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가서 그런거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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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플레인이 2층이라면 백스윙은 3층, 다운스윙은 1층으로 해야 안 엎어치고 슬라이스가 안 나오는데, 2층으로 백스윙 해서 2층이나 3층으로 다운스윙 하니까 슬라이스가 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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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찍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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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에서 빈스윙을 5번 하고 바로 드라이버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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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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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인 줄 알았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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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제가 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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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레슨 받다 알게 된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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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에서 영상을 여러개 찍어서 그걸 가지고 레슨 받으시면 도움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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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밥이 해결해 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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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명확하죠 연습장과 똑같이 스윙하지못했다는점, 단순히 익숙함의문제 입니다 누구나 그래요 개인에 따라다르지만 전 필드경험 30번부터 슬슬 익숙함에서 연습장과 이질감없이 쳤고 50번 이후로는 맘편히 치니까 연습장과 똑같이 칠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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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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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그것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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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습자에서는 100% 낼 수 있는 힘껏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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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력한 문제는 3가지 정도로 생각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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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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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 문제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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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드치고 끝나고 스크린 치면서 느낀게... 매트밟을때만큼 잔디 밟으면 무게가 이동을 안하는게 제일 큰 문제였습니다. 좀 더 심하게 해야 무게 이동하고 몸도 돌아가요... 인도어 스크린 필드 다 일치시키려면 결국 잔디밥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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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공감하는게, 잔디에서는 체중이동이 잘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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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에 다른 글에서도 댓글달았는데, 아마추어는, 인도어나 연습장에서 똑바로 치는거를 목표로 하면서 똑바로 치는 감각을 찾을때까지 공을 치면서 연습하는건 .. 별로 효율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그것보다는 한샷을 치더라도 집중하면서 치면서, 이상한샷이 안나오게 연습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어차피 프로도 똑바로 못쳐요. 공이 안죽고 쪼루안나면 못쳐도 3온인겁니다. 연습의 목표도 베스트샷이 나올 확률을 높이는 것보다, 워스트샷이 나올 확률을 줄이는데 집중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80대치고 싱글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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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를 파고들어가면서 헤드가 그 압력을 못이겨 페이스가 오픈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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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비슷하시네요~ (스스로 위로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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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문제로 수도 없이 고민하다 찾은 해결책 공유합니다. 저의 경우는 왼손잡이면서 오른손으로 골프를 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드라이버 타이밍 잡는 것이 특히 필드에서 타이밍 잡는 것이 그렇게 들쑥날쑥 어려웠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해외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매주 필드에 나가면서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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