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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gOKoFT0lGY?si=WW0mloXOidSMmRh8
본문
갑자기 내린 눈에 피해없으시고,
안전한 귀가길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 '미경남편'님께서
최근 스코어가 좋아진 SSUL 게시해 주셨는데
구구절절 맞는 말씀에
하나하나 연습해왔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크~ 이거지 ..' 감탄을 했습니다
그중에 올해 웻지샷 연습하며
저만의 큰 성과? 스코어링에 크게 기여중인 내용이
있어 간단히 남겨 봅니다. (고수님들은 패스 ~)
요지는
웻지샷 60m/70m 구간에 대한 기준을
감에 의존하지 않고
어떻게하면 일관성있는 기준점을 만들것인가
하는 문제였는데,
아래 '이정웅프로' 레슨내용 참고하여 연습한 결과
저만의 60m/70m/80m 기준을 만들었다는 내용입니다
- 팔이 편하게 올라가는 지점까지의 스윙을 기준으로
본인의 거리를 체크 (사람마다 다름)
- 같은 스윙으로 클럽별/공위치별 캐리 Set 설정
저는 웻지 50/54/58 을 운용중인데
58도 풀샷 85m기준으로 20m~85m 구간을
58도 한클럽으로 쳐왔었는데요
지금은 레슨에서 언급해주신
특정구간까지 (그냥 편하게 팔이 올라가는곳 까지)
백스윙 드는 기준으로
58도 60m, 54도 70m, 50도 80m 캐리 샷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결과 캐리기준
아래 샷운용이 가능 해졌네요
58도 30m~50m
58도 60m (기준샷)
54도 70m (기준샷)
50도 80m (기준샷) *58도 풀샷보다 정확성 높음
58도 85m
54도 100m
50도 110m
P(46) 120m
10m단위 10개 연속샷 결과인데
뿌듯해서 찍어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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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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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와 연습량의 시너지는 대체로 좋은 결과를 보여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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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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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상 저도 엄청 도움 되었는데, 웨지 로프트 자꾸 바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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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로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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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은 추천이라고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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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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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겆이 king 이십니다. 이 정도면 홀 옆 3m 내로 다 붙이실 듯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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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는 저렇게 까진 안되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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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거의 같은 방식이라 공감이 팍갑니다! 저도 50, 54, 58을 사용하고 추가로 62도를 들여서 구간을 나누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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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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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정답은 없겠습니다만 저는 한 클럽으로 컨트롤해서 거리를 맞추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 일반적인 라이에서는 90 ~ 40까지 56도웨지 하나로 칩니다. (1도 꺽어서 55도네요) 51도와 58도가 있지만 얘네는 같은 거리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라이에서만 쓰고, 40 이하는 무슨 채를 잡든 일단 굴리려고 합니다. 클럽 가지러 카트 왔다갔다 하는 것도 귀찮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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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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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웅프로 영상에서 영감받은것부터 해서 저와 완벽히 일치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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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ㅎ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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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레슨 기억납니다. 저는 이 영상이랑 시계 이미지 하는 것 생각하고 샷하는거 해서 나름의 기준을 갖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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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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