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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년차에 접어든 40대 백돌이 입니다.
월 4-6회의 라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폭설이 오지 않는이상 주 1회는 다닌 듯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라운딩이 없는날이면
꼬박꼬박 인도어 연습장에 가곤 했습니다.
좋다는 유튜브 레슨이란 레슨은 죄다 찾아봤고요
레슨 프로님을 바꿔가며 참 많은 프로님들께 배우기도 했는데요
일정 맞추기가 어렵다 보니 한달을 넘기기 어려웠습니다.
작년까지는
노멀리건에, 로컬룰에 따른 경기 진행과 퍼터길이 오케이 플레이를 하며
보통 105-115개 사이를 쳤습니다.
올해 접어들면서, 체력도 딸리고, 열정이 식었는지 , 연습장에 잘 안나가고 있습니다.
라운딩은 꾸준히 하고 있고요
여전히
노멀리건에, 로컬룰에 따른 경기 진행과 퍼터길이 오케이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코어가 줄었습니다.
요새는 90-100개 정도 치고 , 어지간하면 9는 사수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길잡이 없이
열심히 연습장을 다녔던게
저에게 독이었을까요?
안정적인 80대 에 접어든 실력자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을 겪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 더 나아가기 위해 어떠한 과정을 밟아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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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연습장가면 몸이 아파서 안되는듯 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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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습도 중요하지만 너무 많은 연습은 오히려 독이 된다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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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꾸준히 나가신게 잔디밥이 쌓여서 좋아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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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식었다 = 욕심내지 않는다 = 힘빼고 친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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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40대중반 90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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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는 (티샷안죽기) + (숏게임 퍼팅) 이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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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이 문제일리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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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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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목표있는 연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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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 거리가 늘어나면서 비약적으로 스코어가 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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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여부보다는 잔디짬밥이 늘다보니 스코어가 나아지시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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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록을 다시 살펴보니 4년차때까지 평균 102점이었네요 ㅎㅎㅎ 4년차때도 100대가 90대보다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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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나가시는데 안늘리가 없죠.. 한달에 라운딩횟수도 상당하시고.. 연습을 아무리 많이 하셔도 어차피 필드나가서 실제 플레이를 많이해야 늘죠. 연습만 백날한다고해서 스코어가 줄진않습니다. 어쨌든 많이 나가는게 우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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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시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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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89723872님의 댓글 검은별897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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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85-90 치는데 구력은 6년 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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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6회 나가신다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연습이 되실거 같습니다. 부러운 환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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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이상 필드 나가시면 연습장 전혀 안가셔도 80대 중반까지는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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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과 연습의 비율을 유지하라는 이야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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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좀 더 상세하게 해보세요. 스맛스코어에도 퍼팅수, gir, 티샷 기록할수있는데 그것 보면 퍼팅수가 줄었는지 티샷이 덜 죽는지 알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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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51460344님의 댓글 YJ5146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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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엄청 부럽네요 ㅎㅎ 필드에 나가는 것이 감각에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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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의 스윙감을 필드에서 재현하는 능력이 향상된걸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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