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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토요일엔 축구하고
라운딩 있는 주말에 라운딩하고 술안먹고 헤어지면 바로 연습장가서 반성스윙(?) 1시간씩 하고 틈틈히 주말엔 수영도 하는 반체육인? 정도 인데요
오늘 운동이 잡혔다가 취소되서 혼자 지산cc 퍼블릭 9홀 조인다녀왔습니다 오전 9시대요
근데… 오늘 날씨엔 정말 사람이 내돈 내고 할건 아니더라구요;;;;;
노캐디 첨이라 버벅거리면서 하긴했는데
수동카트 끌고 오르막 오르는건 정말 ㅋㅋㅋㅋ
경험해보지 못하신분들은 한번정도 경험은 괜찮겠지만 전 2번은 안갈거 같네요 ㅋㅋ
오늘 날씨가 38도에 햇빛도 강해서 유독 그럴수도 있지만
6홀 부터는 그냥 집에가고 싶었네요 정말 ㅋㅋ
오늘 라운딩 가신분들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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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오늘같은 날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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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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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지산 남자는 수동이지 라는 구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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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해의 더위 끝판왕 이었는데 훌륭하십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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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도 편하지 않습니다. 클럽 5-6개 정도만 챙겨서 하프백에 들고다니는게 더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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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축구선수가와도 힘들거같아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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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마존에서 수동카트 밀고 45홀 돌던때가 생각나서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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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퍼블릭 9홀 x 2회 함께 다녀주셨던 70대 장모님이 대단하신 거였습니다. 물론 7~8월엔 권해드리진 않았고, 딱 3~6월까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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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8.30티였는데 크레이지 참가 할때보다 더 힘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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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 18홀 돌다 쥐났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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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이면 전동카트로 하시면 훨씬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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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카트요??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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