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 런처 유틸리티 새제품으로는 구입을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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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3 16:55:19 조회: 5,670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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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틸 고자라.... 아이언은 잘 맞는데.. 유틸은 너무 어려워요..ㅠ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 클리브랜드 유틸이 잘 맞더라는 댓글들을 좀 보고

한번 구입해볼까??하는데....

찾아보니 해외제품들로만 보이네요~ 가격도 비싸고..

십만원 초반대에 보이는 제품은 유틸리티는 아니고드라이빙 아이언 이네요? 샤프트 R이고...

이게 사람들이 좋다는 그 제품인지,,,

혹시 어디 구입할수 있는 통로가 있는지. 중고밖에 없는건지 문의드려요~~

댓글목록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언더세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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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3 17:09

팔때는 싸게 팔았는데.. 신품은 단종되서 없고.. 이상하게 중고도 별로 없고..
후속작이 진작에 나왔는데 국내 판매는 아직이네요..

만곰이즈백님의 댓글

만곰이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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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3 17:10

지인이 제 유틸 쳐보고 구매한다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신품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봄춘이님의 댓글

봄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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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3 17:27

ㅎㅎㅎ 네 그리 오래된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중고도 없어보여요...
크흡...아쉽당

rumsama님의 댓글

rums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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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3 17:49

중고가 없다는건 아무도 내놓으려고 하질 않는다!!!
저도 인생유틸로 사용중입니다.

토토티티님의 댓글

토토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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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3 22:07

애초에 판매량이 많지 않다? 라고 볼수도 있...

잘맞으시면 좋은거죠 ^^

부릉부루룽님의 댓글

부릉부루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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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3 17:52

미국쪽에서 신제품 출시하고 팔다가 나중에야 한국으로 유통되는거같습니다.
해외에선 평이 워낙좋아서 가격이던 성능이던...
국내에선 제기억에 올해초에 떨이식으로 10만원 극초반대에 풀렸는데 입소문이난건지 그때 다떨었는지 이제는 새제품은 보기힘들어졌고 중고시장에서도 잘 안보이는..
저는 런처xl 드라이버/우드/유틸/아이언 까지 궁금해서 연초에 구매해서 올한해 라베찍고 매우 만족하고있습니다
중고라도 꼭 영입해서 써보시기를!!

헬로맨12님의 댓글

헬로맨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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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3 18:07

저도 쓰면서 만족중입니다.

스턴님의 댓글

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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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3 18:34

대만족 사용중이여서 방출계획이 없습니다!

지구음란화님의 댓글

지구음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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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3 18:43

저도 골포 글에 사기템이라는 글 보고
가격도 싸기에 속는 셈치고
새거 11만에 3번 유틸 구매 했는데
워낙 싼 제품이기에 중고로 팔 이유가 없어요.

성능이야 말 할것도 없구요.

손 맛 좋고 샷 메이킹(드로우,페이드가 굉장히 잘 됨) 잘 되고
디자인 이쁘고...

타이틀,테일러,핑,캘러웨이 등등 메이저 수십만원대의
유틸에 성능적으로 절대 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틸은 지름신이 오질 않네요.ㅎ

골진남님의 댓글

골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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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3 20:15

런처xl 4번,5번 r대 유틸구매하고 아주잘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5번이 잘맞아요.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언더세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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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3 22:49

3번 hy wood도 있는데 국내엔 유통 안시키네요.. 미국에선 비싸네요. 던롭코리아가 일 안하고 있음.. 젝시오가 마진 많을테니 클리브랜드를 소홀히하는것 같아요..

굴러이백님의 댓글

굴러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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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5 10:16

그전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S 먼저 품절되고 R 남은 것들도 얼마 전 다 품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중고로 구하는 방법만 있을 것 같네요.
다른 유틸과 달리 클리브랜드 런처 XL 유틸의 특징이 있는데요. 오프셋이 존재합니다. 오프셋은 아이언에서 관용성을 높이기 위한 다루기 쉬운 클럽에 있는 구조이고요. 헤드의 폭이 일반 유틸에 비해 조금 더 넓습니다. 마치 "저는 유틸과 우드 중간이에요~" 라고 뽑내는 것 같지만 실제 유틸 사이즈에 가깝습니다. 다른 특징은 코브라의 전통적인 방식 T-레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리브랜드 런처 XL 유틸 전에는 이 방식이 코브라에게만 특허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사용해 보시고 호평을 하는 모델이다 정도입니다. 하지만 샤프트가 강한 것이 호불호가 갈립니다. 코브라 4번 S 무게가 335g 클리브랜드 런처XL R의 무게는 370g 다른 유틸에 비해 샤프트 무게가 있어 조금 더 무겁습니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그립 끝에 8g의 무게 추를 장착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가지고 있는 52도 웨지의 무게를 측정하니 463g입니다. 최하가 구입이 아니라면 둘 다 이월상품인 경우 코브라 유틸과 가격적인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추가로 제가 4번 21도 R 샤프트를 사용해 보고 적자면 필드에서 사용해 보면 탄도가 높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지 몰라 거리가 짧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아마도 어드레스시 헤드 정렬과도 관련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페이스를 열고 치는게 시각적으로 편해서 그렇게 치고 있습니다.) 샤프트에 따른 차이는 약간 더 단단하다 정도이고요. 다른 유틸에 비해 좌우 편차가 좀 적은 편 같습니다. 그렇다고 잘못 맞았을 경우 슬라이스 나는 볼이 페이드로 가지는 않습니다. 타감도 좋고 타구음도 좋은 편이고 적당한 무게에 죽지 않을거야 정도의 자신감 가지고 칠 수 있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