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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이버 스윙에 좀 자신감이 생겨서 팁 하나 남겨봅니다.
비루한 몸뚱아리라 이빠이 조지면 65m/s정도 나옵니다.
근데 65치려면 백스윙도 크게하고 몸도 써야하고 정타 확율이 높지가 않더라구요.
파4라 치고 300m / 320m / 350m 세가지로 봤을때
모두 풀로 빼려봐야 큰의미가 없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개인적으로 더 짧은 웨지샷보다 100m~120m P나 9번 아이언샷은 자신이 있으니...
300짜리는 180만 치는 간결한 퀴터 스윙
320짜리는 200만 치는 세미 플스윙에 힙턴 살짝
350짜리는 220보내는 플스윙에 힙턴 나름 이빠이
이렇게 하면 OB날일도 거의 없고 세컨도 나름 안정적이게 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인도어나 GDR에서도 이빠이 조지는 스윙말고
180짜리 200짜리 힘뺀스윙 연습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파5라도 세컨 160m정도만 5번아이언으로 치면 파4랑 같게 되고
이렇게 치니 요즘 스코어가 괜춘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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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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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저는 없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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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그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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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필드에서는 있는힘껏 치는 편입니다. 살살친다고 살고 세게친다고 죽고 그렇지 않은 것 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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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가 살 가능성이 높은 최대거리로 치고 그냥 거리별 채를 연습하는게..드라이버로 거리별 스윙을 연습하는게 더 어려울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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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기가 만들어가는거니까요.. 본인만의 방법을 그렇게 찾으시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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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저도 어지간하면 드라이버는 거의 풀스윙으로 치는편입니다 맞춰치려다보면 훅나는경우가 빈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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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50보고때린다 무조건 들버 풀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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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스윙은 하나로하고 채를 바꿔야죠... 스윙폼을 여러가지로 세분화하면 나중에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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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분화하신게 P가 56도보다 자신있으셔서 그러신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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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무조건 멀리치고 사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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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가 할말은 아니지만 오비 헤저드 안나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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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를 거리 별로 조절 할게 아니라 짧게 보내려면 우드니 유틸 이나 드라이빙 잡으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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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버 스윙 2개 갖고 있기는 한데요. 220-30 짜리 안 죽는 스윙, 250 정도 보는 하이드로우. 그럼에도 250 때리는 게 세컨이 쉽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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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안되서 미니 드라이버 구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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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참 어려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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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번 걸리는 볼스 75 드라이버.. 이런 느낌이라면 당연히 그건 본인 드라이버 스윙이 아니죠. 지금 우드도 160정도가 맞는거리이실거에요. 드라이버 180이 본인 거리가 맞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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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없습니다 짧게 쳐야 될 때는, 짧게 잡거나 우드, 유틸 티샷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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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별 클럽으로 하셔야 할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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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파4 파5 폭이 좁은 곳이거나 파3인데 180 정도되면 숏티 안 쓰고 롱티 조절해서 가볍게 하프 스윙해 180~200 보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스윙하면 거의 곧게 비행이 되는 것 같더군요. 아마추어의 경우 (물론 드라이버 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폭이 좁은 곳에서는 이렇게 일단 안정적으로 샷하라고 레슨하는 프로도 있더군요. 티샷에서 유틸이나 우드로 풀 스윙해서 180미터 보내는 방법보다 롱티에 드라이버로 하프스윙해서 180~200미터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다면 저는 드라이버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드나 유틸 샷에 자신 있는 분들은 굳이 드라이버를 잡을 이유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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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조절하시면서 180 ㅡ 200 정확하게 칠수있는분이면 풀스윙 220도 잘칠수밖에 없을텐데요.. 신기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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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보니 결국 짧게치는게 잘맙고 버릇이 되서 그게 내스윙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풀로 쌔립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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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합니다.. 비거리 늘린다고 볼스만 보면서 후려팰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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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드나 유틸로 짧은 거리를 치고 드라이버는 컨트롤하지 않습니다 ㅎㅎ 펑소처럼 치냐 더 세게 치냐의 차이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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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딱히 그럴 필요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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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죽지않고 볼이 살아있는것에 감사하며 치고 있슴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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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니엘강이 드라이버 셋팅이 2가지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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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크기로 조절하지마시고, 그립을 더 짧게 잡고 쳐보시면 훨씬 더 안정적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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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우드, 유틸, 아이언 가지고 거리 맞춰서 티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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