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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울렁증 있으신분?
  질문 |
제육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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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17 11:46:26 조회: 4,360  /  추천: 8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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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요
라운딩 회수는 10번 이후라 안세어봤는데
20회정도 되는거 같아요.
스크린 인도어에서 하면 잘맞는데(잘한다는건 아닙니다)
필드만 나가면 긴장이 돼서 컨택조차 잘 안돼요 ㅠ
특히 첫홀 첫 티샷은 무조건 죽고요
잘맞다가도 또 긴장되거나 잘처야하는 부담생기면
난리납니다.
라운딩 잡히면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쫄보라 그런것같은데 치다보면 나아지나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그게 바로 잔디밥이죠... 꾸준히 오래 자주 가는거 말고는 답없는거 같아요 ㅎ
그런데.. 저는 그게 7년이 넘어도 그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0

ㅎㅎ.저의경우는, 중국에서 19년 머리올리고 약 30회치고, 한국온지 1년반 약20회(태국1주 불포함)인데도
한국 구장은 적응이 안되네요..산, 언둘레이션, 좁은 페어웨이 등등.
첫티샷은 말도 안되는 샷나오고, 세컨샷도 엉망입니다.(문제는 폼이 x판되요) 3,4홀지나면 좀 나오집니다. 일반적인 현상인것 같네요.
잔디로 밥을 비벼먹어야 되나봐요..파이팅 입니다.

    2 0

이거 제가 쓴 줄 알았어요 ㅠㅠ

    0 0

저는 1번홀은 드라이버로 150만 보내자 마인드로 칩니다ㅋㅋㅋ가끔은 1번홀이 전반 젤 잘맞는 티샷이 될때도ㅠㅠㅠ

    1 0

22222

살살 치니까 괜찮네. 오늘은 컨디션 나쁘지 않나  하는 순간 여지 없습니다 ㅠㅠ

    1 0

제가 입문 딱 2년에 매주 필드 나가서 100번 넘었는데 첫홀 슬라이스는 세금이더군요. 그나마 좋아진건 실수가 줄어들고 있다는거구요. 오잘공 보다는 뒤땅이나 온탕,냉탕이 줄어들어 90개 전후로 치게 됐습니다. 다 잘맞아도 퍼팅이 약해서 80초반을 못쳐보내요.-_-;;

    0 0

매년 30번 이상씩은 나가야 어느정도 익숙해지죠.

    0 0

골프가 재미있는 이유는
늘 새롭기 때문이지요.

    0 0

저는 처음부터 울렁증은 없었는데
잔디미안해병을 고치기가 아직도 힘드네요

    2 0

봄에 심해지고 가을쯤 극복한것 같다가도 다시 봄되면 재발

불치병입니다

    0 0

평균 주1회는 나가야 필드가서도 맘이 편한거같네요 물론 그렇다고 잘맞는건 아니지만 자주 나가면 긴장되고 그런건 덜하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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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1년 정도 까지 약 20~30회 나갈 때까지..
가기 전 날 밤부터 심장이 벌렁벌렁대고.. 골프장 들어가는 순간 심박수 막 올라갔었는데
어느정도 익숙해지니까 조금 괜찮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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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풀리고 긴장하고 해서 첫홀에 망가지는 경우가 많죠. 그러면 다음홀부터 더 긴장하고...악순환
흔히 말하는 잔디밥을 많이 먹으면 첫홀 부터 파로 시작하게 되는 날이 오실겁니다.

    0 0

그대~ 앞에만 서어면~
나아는 왜 작아지는가~
5년차 골린이인데 저도 갈때마다 심장이 뛰어서,,
심지어 지인들도 긴장 너무 빡 하고 치는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1년에 20번도 못가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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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홀은 잘치겠다는 생각을 안하고 드라이버 거리도 150만 치겠다고 중얼거리면서 칩니다

    0 0

연습장에서 맨날 하던 자세 안나오고
필드만 가면 나오는 자세가 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연습도 컨택이랑 방향위주로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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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잡히고 나면 집이고 직장이고 수시로 둑흔둑흔 장난 아니네요 ㅎㅎㅎㅎㅎ 근데 이 기분을 즐기려구요
스코어는.... 뭐 언젠가는 좋아지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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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는 의식?도 하게되서 증상이 점점 심해집니다.    연습장. 스윙이 전혀 안나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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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정멤버로 4명이서 다니다 보니 이제 전혀 떨림이 없네요.
고정팟을 구해보세요.
그런데 전 떨리거나 안떨리거나 똑같이 잘 안맞는건...ㅠ

    0 0

필드 두번 나가봤는데

머리올릴때는 샷 개판에 긴장백배
어떻게 쳤는지 기억도 없구요

얼마전에 두번째 갈때는
락커룸 도착해서 우황청심환 하나 먹고
쳤는데 약빨이 늦게 올라오더라구요..
8~9번홀쯤?

담엔 집에서 출발할때 먹고 갈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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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홀이 아니라 9홀이라도 잔디를 최대한 자주 집중적으로 나가보시면, 필드 울렁증이 꽤 많이 줄어듭니다....
자주 가는 곳일수록 코스가 익숙하고 마음이 편해져서 필드에서 불필요한 긴장감 해소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는 맨날 연습장에서 눈에 익숙한 고무티만 보다가 필드 티박스 드라이버 어드레스 했을 때 골프티부터 낯설고 위축이 되더군요,,,,,시각적인 편안함을 위해서 처음에 한동안은 연습장 고무티와 똑같은 티를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몸이 덜 풀린 초반홀에서 드라이버 실수 줄일려고 가볍고, 샤프트 낭창낭창한 드라이버를 하나 더 준비해서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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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만에 해결해버리시면... 3년고생한 저는...ㅎㅎ

연습장 매트 고무티도사고  사장님께 부탁해서 매트도 잘라서 가방에도 넣고 다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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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이시면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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