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님의 댓글

 

승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17 11:55

스윙 웨이트 차이가 날거같아요.
2그람 당 스윙웨이트 한 단계씩 변경되니 실험해보면 좋죠 ㅎㅎ

스윙 웨이트 차이가 날거같아요. 2그람 당 스윙웨이트 한 단계씩 변경되니 실험해보면 좋죠 ㅎㅎ

mistrel님의 댓글

mistre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17 13:53

일반적으로는 헤드에 있는 추의 무게변경은 샤프트변경이랑 같이 가는게 맞습니다. 단단한 채를 쓰면 보통 무게가 무거우니까
스윙웨이트가 낮아지게 되고(헤드가 상대적으로 가벼워지니) 스윙웨이트를 기존과 동일한 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해 하는거에요.

이런 변화가 없다고 가정하고 추만 무게를 바꿀 경우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스윙웨이트의 차이만 발생합니다.
그리고 -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  바닥에 깔린 추를 가볍게 하면 할수록  관용성이 덜해질겁니다.
요즘 채들은 무게중심을 낮게 하는게 관용성 개선의 주요 요인중 하나라서요 (크라운을 포함한 윗부분은 전부 카본으로, 바닥에 무게 몰빵. 바다에 떠다니는 배가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 바닥에다가 쇳덩이를 넣고 다니는걸 생각해보시면 쉽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헤드에 있는 추의 무게변경은 샤프트변경이랑 같이 가는게 맞습니다. 단단한 채를 쓰면 보통 무게가 무거우니까 스윙웨이트가 낮아지게 되고(헤드가 상대적으로 가벼워지니) 스윙웨이트를 기존과 동일한 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해 하는거에요. 이런 변화가 없다고 가정하고 추만 무게를 바꿀 경우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스윙웨이트의 차이만 발생합니다. 그리고 -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 바닥에 깔린 추를 가볍게 하면 할수록 관용성이 덜해질겁니다. 요즘 채들은 무게중심을 낮게 하는게 관용성 개선의 주요 요인중 하나라서요 (크라운을 포함한 윗부분은 전부 카본으로, 바닥에 무게 몰빵. 바다에 떠다니는 배가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 바닥에다가 쇳덩이를 넣고 다니는걸 생각해보시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