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매킬로이님의 댓글

 

준호매킬로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6-14 16:24

그립두께 큰 차이 아니라도 샷에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얼마전에 아이언 그립 갈았는데 기존꺼보다 두꺼워서 그런지 공이 엉망이길래 돈아까운건 둘째치고 샷이 안나가니 스트레스 받아서 새거 다뜯고 기존 그립이랑 같은거로 다시 갈았습니다.

그립두께 큰 차이 아니라도 샷에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얼마전에 아이언 그립 갈았는데 기존꺼보다 두꺼워서 그런지 공이 엉망이길래 돈아까운건 둘째치고 샷이 안나가니 스트레스 받아서 새거 다뜯고 기존 그립이랑 같은거로 다시 갈았습니다.

동탄지수아빠님의 댓글

동탄지수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6-14 16:26

저도 그립에 꽤 민감한 편이라 그립을 이것저것 하나씩 쓰다가 맘에 드는 그립을 정착해서
드라이버 부터 피칭 까지는 모두 같은 그립으로 씁니다.

저도 그립에 꽤 민감한 편이라 그립을 이것저것 하나씩 쓰다가 맘에 드는 그립을 정착해서 드라이버 부터 피칭 까지는 모두 같은 그립으로 씁니다.

KOBE8님의 댓글

KOBE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6-14 16:30

상관안하시는 분들도있고,
지금처럼 캐비어는 잘맞는데 다른건 좀 굵은 것 같다는 생각이들면 무조건 바꾸셔야합니다. ㅎㅎ

상관안하시는 분들도있고, 지금처럼 캐비어는 잘맞는데 다른건 좀 굵은 것 같다는 생각이들면 무조건 바꾸셔야합니다. ㅎㅎ

BPAP님의 댓글

BPA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6-14 16:45

동감합니다.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면 일단 바꿔보는게 골포 정신이죠 ㅎㅎ
저는 웨지만 mcc plus4 미드사이즈, 나머지는 투어벨벳 미드사이즈로 통일했습니다.
나와 잘 맞는 그립 찾아서 통일하면 효과 굉장히 좋습니다.

동감합니다.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면 일단 바꿔보는게 골포 정신이죠 ㅎㅎ 저는 웨지만 mcc plus4 미드사이즈, 나머지는 투어벨벳 미드사이즈로 통일했습니다. 나와 잘 맞는 그립 찾아서 통일하면 효과 굉장히 좋습니다.

오빠나이스샷님의 댓글

오빠나이스샷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6-14 16:45

일단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바꿔야 됩니다. 안맞을때마다 이유를 찾는데 그립이 계속 거슬릴꺼에요. 그립 잘못이 아니더라도..ㅎㅎ 그만큼 민감한 골프자나요~~

일단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바꿔야 됩니다. 안맞을때마다 이유를 찾는데 그립이 계속 거슬릴꺼에요. 그립 잘못이 아니더라도..ㅎㅎ 그만큼 민감한 골프자나요~~

연과님의 댓글

연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6-14 17:05

저는 그립을 좀 크게 쓰는데
US버전 미드사이즈 그립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갑은 24호 씁니다)
그런데 이게 한국에 잘 없기도 하고 따로 국내에서 구매한 클럽은 새 그립 바꾸기도 뭐해서
그냥 기본 사이즈가 끼어 있는것이랑 섞어서 쓰게 되고 있는데
실제 크기는 상당히 차이가 나겠지만 좀 쓰다보니 뭐가 굵은지 얇은지 아무 느낌도 없고 그냥 똑같습니다.
당연히 샷도 아무 차이없이 똑같습니다.
드라이버 주로쓰는게 두개인데 하나는 미드사이즈이고 하나는 스텐다드 인데 아무런 차이 없습니다.
결국 사람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저는 그립을 좀 크게 쓰는데 US버전 미드사이즈 그립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갑은 24호 씁니다) 그런데 이게 한국에 잘 없기도 하고 따로 국내에서 구매한 클럽은 새 그립 바꾸기도 뭐해서 그냥 기본 사이즈가 끼어 있는것이랑 섞어서 쓰게 되고 있는데 실제 크기는 상당히 차이가 나겠지만 좀 쓰다보니 뭐가 굵은지 얇은지 아무 느낌도 없고 그냥 똑같습니다. 당연히 샷도 아무 차이없이 똑같습니다. 드라이버 주로쓰는게 두개인데 하나는 미드사이즈이고 하나는 스텐다드 인데 아무런 차이 없습니다. 결국 사람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곰손님의 댓글

곰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6-14 17:32

이게 그립이 유일하게 제 몸이랑 접촉하는 곳이자나요
그래서 굉장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전 이전에는 스탠다드 그립을 잘 쓰고 있었는데
중고로 아이언을 샀는데 안에 양면테잎이 두개가 붙어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 의민가 했는데
일단 받아보니까 다른 그립보다 미세하게 두껍더라고요 그 두꺼운 그립보다느 얇지만 스탠다드보다는 두꺼운
그래서 저는 그 이후로 그립 갈 때마다 양면테이프를 두장씩 씁니다. ㅋㅋㅋㅋ

이게 그립이 유일하게 제 몸이랑 접촉하는 곳이자나요 그래서 굉장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전 이전에는 스탠다드 그립을 잘 쓰고 있었는데 중고로 아이언을 샀는데 안에 양면테잎이 두개가 붙어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 의민가 했는데 일단 받아보니까 다른 그립보다 미세하게 두껍더라고요 그 두꺼운 그립보다느 얇지만 스탠다드보다는 두꺼운 그래서 저는 그 이후로 그립 갈 때마다 양면테이프를 두장씩 씁니다. ㅋㅋㅋㅋ

파파유진님의 댓글

파파유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6-15 07:08

제경우, 드라이버 샤프트 교체 할때 업체에서 미드그립으로 껴줬었는데,
연습장에서 계속 슬라이스 나서  샤프트를 잘못 산 줄 았았었습니다.
그러다 그립이 문제인가 싶어,  그립을 원래 스텐다드 그립으로 교체하니 너무나 잘 맞더군요. 
그립 두께  영향 많이 줍니다.

제경우, 드라이버 샤프트 교체 할때 업체에서 미드그립으로 껴줬었는데, 연습장에서 계속 슬라이스 나서 샤프트를 잘못 산 줄 았았었습니다. 그러다 그립이 문제인가 싶어, 그립을 원래 스텐다드 그립으로 교체하니 너무나 잘 맞더군요. 그립 두께 영향 많이 줍니다.

jiggy117님의 댓글

jiggy1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6-15 17:02

장갑 25호 끼는 왕손인데요
일반 그립으로 골프 시작했다가 미드 그립 잠깐 바꿔 봤는데 너무 어색 해서 일주일 만에 찢었습니다....
피팅 샵에서도 계속 미드 그립 추천을 하는데 그립 굵기도 굵기 지만 무게에 의한 발란스도 깨진다고 해서  현재는 그립테이프 2장 붙여서 사용중입니다.
뭔가 어색 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바꿔야 합니다. 그 생각이 나중에 생크병으로 돌아 올수도 있습니다.

장갑 25호 끼는 왕손인데요 일반 그립으로 골프 시작했다가 미드 그립 잠깐 바꿔 봤는데 너무 어색 해서 일주일 만에 찢었습니다.... 피팅 샵에서도 계속 미드 그립 추천을 하는데 그립 굵기도 굵기 지만 무게에 의한 발란스도 깨진다고 해서 현재는 그립테이프 2장 붙여서 사용중입니다. 뭔가 어색 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바꿔야 합니다. 그 생각이 나중에 생크병으로 돌아 올수도 있습니다.

실비앙님의 댓글

 

실비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6-15 22:56

다른건 몰라도 그립은 본인이 느끼기에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신경쓸게 많은 스포츠인데 그립 굵기까지 신경써서야 되겠습니까

다른건 몰라도 그립은 본인이 느끼기에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신경쓸게 많은 스포츠인데 그립 굵기까지 신경써서야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