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발리님의 댓글

시카고는 더블밴드넥이고 샌디에고는 플럼버넥이라 차이가 좀 날텐데요...
사용하고 계신 클로져가 어떤 넥이냐에 따라...

저는 퍼터는 그냥 보통 이상은 한다고 생각하지만(스크린 보다 필드 퍼팅을 더 잘하는 ;;)
퍼터에 예민해서 말렛 블레이드 오가며 넥 타감 등등 경험해보고
현재 PXG브랜든 더블밴드에 정착해서 잘 사용하는 중인데
자꾸만 자꾸만 툴롱 시카고가 가지고 싶습니다.....
다들 장비에 대한 욕심은 똑같은가 봅니다...

암튼 저라면 같은 플럼버넥이면 샌디에고 연습용, 클로져 실전용으로 사용할 듯 싶네요

인바디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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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라인님의 댓글

본문에 답이 있네요.
“마음도 샌디에고에 애정이 가는데요 ”

마음 가는 퍼터랑 쭉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상리님의 댓글

퍼터가 확실히 자기스윙에 맞는게 있습니다.
잘 골라보세요.

클로저는 어드레스가 정말 좋고
직진성도 돟고 최고입니다.

툴롱은 샌디에고랑 비슷한 매디슨 있는데
타감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전 주전의 조건은
갑자기 쳤을때 가장 결과가 좋은 퍼터입니다^^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투온하고 퍼터 빼서 혼자 들고 갈때 간지 나는거가 좋은 퍼터입니다. ㅋ

쉬운채가장땡님의 댓글

딱 제 마음이랑 같으시네요 ㅎ
툴롱 애틀란타 모양이랑 다 맘에 들어서 구입했는데 결과물이 ㅜㅜ
차기 후보였던 샌디아고랑 바꾸고 결과물은 나아젔지만 자꾸 땡기는 샷이 ㅜㅜ
결국 원래 주전인 핑 볼트 앤서 데리고 필드 가서 그나마 안정 오네요.
근데 얘도 숏펏이 문제라...
물론 제 실력이지만 다시 말렛 찾아보고 있습니다.

퍼터는 이쁜거 맘에드는게 좋지만 결과물 좋은 놈이 최우선이 맞는거 같아요 ㅎ

모모리님의 댓글

무조건 결과죠.. 이뻐서 뭐에쓰나요..

펜더맨님의 댓글

최근에 당근에서 산 5만원짜리 퍼터가 제일 잘 들어간다는.....

eczddi님의 댓글

퍼터야말로 감성의 영역....

Parssible님의 댓글

어드레스해보기만해도 이거다싶은게있더라구요

나무로퍼팅님의 댓글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고
디자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