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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골프 후기 ... 12시
일반 |
몽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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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6-13 16:51:50 조회: 3,29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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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한방울 안오는 쨍쨍한 더위에 다녀온 첫 해외 골프는 방콕이었습니다 

40도 가까이 치솟는 기온에 더운건 둘째치고 나중에는 눈이 잘 안보였어요 ㅋㅋ

 

주위 어르신들 조언으로 얼음주머니와 마스크 토시 챙겨갔는데 

와... 얼음주머니 없이 어찌 버텼을지 상상만해도 ... 

 

연습도 없이 배짱좋게 다녀왔는데 갔다와서 이틀간 기절한것 같아요 하하

같이 간 친구는 이제 여름 라운딩 자신있다고 하는데 전 또 갈 생각하면 두렵습니다 ㅠ

 

다들 더운 여름 라운딩 어찌 버티시는지... 대단쓰 아직 초보라 더 힘들었던 

방콕 해외 골프 후기였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저번주 5일동안 10게임 치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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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단하십니다... 진짜
전 2일동안 치고 전지훈련 기분이었어요 휴가 노노 ..
같이간친구는 라베를 달성하고와서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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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재로 회사에서 가는 전지훈련입니다 ㅋㅋㅋ
유격느낌이랄까?
그래도 그렇게ㅡ치니 많이.늘긴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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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회사에서 가는 전지훈련 짱이네여
확실히 땡볕 전지훈련 다녀오고 나니 올 여름 더위가 두렵지 않아서 좋아요 ㅎㅎ
많이 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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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에 베트남 출장간김에 첫날 27홀, 둘째날 18홀 돌고 왔습니다.
5~9월 사이가 가장 더워서 그때는 치는거 아니라던 현지 주재원들의 말이 와닿네요. 습식 사우나..
얼린 코코넛 열매와 그늘집마다 마셨던 레드불이 아니었으면 진즉 쓰려졌거나 채던지고 나왔을것 같네요 ㅋ
38도 넘어가면 아무리 골프라도 좀 아닌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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헣.... 너무 대단하십니당..... ㅋㅋㅋㅋ 저는 9홀 치고나니 정말 딱 기절직전..
첫날은 그늘집도 운영 안하는 무슨 국경일 비스므리 한거여서.. ㅎㅎㅎㅎ
이제 한국 여름이 두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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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과 6월 방콕과 치앙마이 전지훈련 가려고
항공권 발권해놨다가 죽을까봐 위약금 물고 포기했네요ㅠ
님 글보고 포기하길 잘했단 생각이..^^
겨울에 도전해보렵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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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헙 넹넹 밑에 님 댓글 보면 또 괜찮다는 분도 계시구... 저는 너무 한낮 땡볕라운딩을 했나봅니당...! ㅎㅎ 올 가을 겨울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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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에는 할 만했는데 ㅎㅎ

 이 글 보니 다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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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골프 전지훈련 갔다오니
요즘 날씨 더워서 35도 올라가도 살만하다 느껴져요 친구랑 둘이
이래서 선수들 전지훈련 가나보다 하고 웃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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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는 칠만한데요;;;
티오프 시간을 8시 전후나, 오후 1시반 두시 정도 잡는게 나으셧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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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 로터스밸리는 오후마지막이 12시 30분인가 그렇더라구요
비가 한번을 안와가지구 이것이 우기가 맞나 싶었씁니다
요즘 한국에 날씨 더워져도 선선하다 느끼고 좋은 점도 많은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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