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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인 덮어치는 스윙이 너무 심해서 의식적으로 궤도수정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골반회전이 되지않고 상체만 돌아서 팔로 쳤다면
지금은 골반돌려서 백스윙 > 탑에서 왼발에 체중을 싣고 1초 기다렸다가 3시 다운하는 방식으로...
궤도자체는 인아웃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58~60정도에 보이지않는 장벽같이 막혀있던 볼스도
63~65정도로 늘어난 것 까지는..... 좋았는데요.
11~15도 나오던 탄도가 5~7도로 죽고 있습니다 -_-
생각해보니 핸드퍼스트가 있어서 헤드가 숙여진채로 들어와서 페이스 상단에 맞는 것 같아... 이부분을 고쳐볼까 합니다만,
아웃인으로 칠때는 왜 공이 떴나 좀 의문이긴 하네요 -_-;
여튼 궤도와 볼스를 얻고... 잃어버린 탄도를 찾아 또 연습하러 갑니다...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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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낮아져서 볼스가 올라간거처럼 보일수도 있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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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칠때랑 타감이 완전 달라서 정타가 나긴 나는거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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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올리는 샷을 하다가 다운블로우로 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좀 더 연습하면 탄도도 돌아오실거에요! 뽜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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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인데 깎아칠때 적응된 임팩트 시점이 그대로라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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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인으로 깎아서 찍어치던 궤도가 인아웃 사이드블로우가 되면서 볼스피드는 늘고 탄도는 낮아지는 현상 아닐까요? 이제 동일 궤도에서 클럽을 더 뒤에서 던지면서 어퍼블로우로 휘두르시면 탄도 확보가 되실것 같은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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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최저점 형성지점을 좀 우측으로 잡아 보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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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블로우를 더 신경쓰시면 됩니다.깍아칠때는 다운블로로 들어가도 백스핀땜에 탄도가 나오니까 몰랐던 부분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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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핀때문에 공이 떠서... 그럴수 있겠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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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인이라면... 샤프트 교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