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쳐골퍼님의 댓글

드라이버 거리가 그정도면 남은 세컨이 120미만이므로 숏아이언, 웨지풀샷 정확도를 올리면 싱글 쉽게 갑니다. 제가 싱글했을때 그린적중율이 18홀중 15개였습니다. 하지만, 파온을 홀에서 10미터 이상한 홀이 많아서 3펏을 7개나 하는 바람에 더 못줄였습니다.퍼팅은 선수들도 컨디션에 따라 다르기에 주말골퍼는 풀샷 정확도를 높이는게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모든 것이 더 정교해져야 합니다
그냥 괜찮네, 낫베드 수준이 아니라 옆에 동반자들이 탄성이 나올정도의 아이언샷이라던지...
일단 퍼팅 실수도 절대적으로 없어야 하고요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숏아이언과 웨지로 2온을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같은 파4 라도 2온 2펏과 3온 1펏은 정신력 소모가 다릅니다(전자가 훨씬 편함). 끝까지 집중력 유지하시려면 2온을 최대한 많이 하시는 게 많이 편합니다. 곧 싱글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KOBE8님의 댓글

가능하다면, 스윙 스피드를 증가시키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프로도 마찬가지지만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한두개라도 짧은 클럽을 잡고 그린 공략하는게 베스트입니다.

방구보이님의 댓글

현실적으로 그린적중률이 100프로가 되기 힘듭니다 어프로치를 원펏거리에 붙일줄알아야됩니다

고타이거님의 댓글

퍼팅....또 퍼팅

으흐유령님의 댓글

80-83 개 평균 스코어 나와야 하구요.
퍼터는 무조건 2펏, 어프로치 1 펏 할 수준으로 올리셔요.

무조건 1-2 홀 따블나오니깐, 버디는 2-3 개 깔으셔야 합니다.

드로우명자님의 댓글

스윙스피드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충분히 안정적으로 치실 수 있다면 10미터라도 멀리 치시는게 짧은 아이언으로 투온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퍼팅은 실제로 당일 그린 상태도 영향이 많고, 무엇보다 연습하기가 수월하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그렇습니다.

파파유진님의 댓글

잘될때 입스 조심하세요.. ^^  세컨 아이언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

주니멜로님의 댓글

결국 아이언... 이죠. 원하는대로 보낼 수 있는 아이언 샷 메이킹에 .... 이게 페이드 드로우 하이 로우 다 잘 구사해야 갈 수 있는 것 같더군요...

NewJeans님의 댓글

https://youtu.be/IoYsT_gKf44 이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ckjotld님의 댓글

드라이버는 ob 안날정도로 230정도  날리시고  2nd 아이언을 2퍼터할 내로 떨치시면 됩니다.
아이언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하고 런보다는 스핀을 먹게하는 연습.. 어프러치도  스핀샷
그래야  안도망갑니다. 솔직히 퍼팅은 그날 감에 따라서....원펏하면 좋지만 2펏으로 막는다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아이언은 5m 내외로 떨친다고 연습하시면 됩니다.
작년에 이븐치고  올해 꾸준히 7자 치고 있읍니다.

슬래시스윙님의 댓글

꿈같은 얘기를 현실로 구현하시니 부럽습니다!!

MeNew님의 댓글

한두번의 싱글스코어냐 싱글핸디캡이냐는 완전 다릅니다. 80타대 중반 꾸준히 치면서 한두번씩 70타대 치는 건 생각보다 어렵진 않습니다. 그냥 컨디션 좋고 멘탈 안정된 날 치게 되죠. 그러나 핸디캡 9 이하는.....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최근에 꾸준히 평균 7자를 치고 있는데요..
경험상 드라이버 오비 1~2개 까더라도 버디로 커버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더블을 해도 되지만 트리플은 나오지 말아야 하고.. 쓰리퍼트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7자 보는거.. 실수 조금해도 7자 봐집니다..
드라이버가 1~2개 정도 페널티 구역 갈정도로 안정적이다 라는 가정하에... 7자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요건을 적어보면

1. GIR이 가장 중요합니다.
2. 2퍼팅이내로 마무리 해야 합니다. 3퍼팅은 많이 해야 라운딩당 1개정도
3. 어프로치는 퍼덕이지만 않으면 됩니다.

이정도만하면 싱글은 웬만큼 하게 될 것입니다.
싱글 치는 사람은 18홀 내내 환상적인 샷만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ㅎㅎ
드라이버 1~2개 죽어도 싱글 가능하고 죽는만큼 만회하는 기회도 오고요..
전 얼마전에 볼 6개 잃어버리고 77개 쳤습니다. 이런 날도 있더라구요.
오늘 급하게 게스트로 와이프 모임 껴서 다녀왔는데..
비기너 분들 봐주면서 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78개 쳤습니다. 오비는 2개 헤저드1개 났습니다. -_-;;
화이팅입니다.

구리쿤님의 댓글

제가 생각하는 1번은 1~2m 숏펏의 정확성 입니다.
이게 Base가 되면 2nd shot 에서 그린에만 올리면 된다는 심적인 편안함이 오고
길게 남았어도 Long 펏에서 2m 안으로만 넣으면 된다는 편안함
어프로치 상황에서도 조금 더 부담이 덜 합니다.
그리고
더블을 하지 않기 위해서 절대 가면 안되는 곳을 파악하는 능력 입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드라이버는 대부분 산다고 가정하고,
다음 중요한건 세컨이죠.
대충 10미터 안쪽으로 붙이면 무조건 파는 하니까요.

계란장님의 댓글

드라이버 거리와 정확성 아이언 정확도 퍼팅 정확도를 더 늘려야죠

penckr님의 댓글

싱글은 파할 꺼 보기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보기할꺼 더블하면 망합니다.
위에도 글이 있지만 모든 샷은 잘 할 수 없지요 ..
실수로 스코어를 잃어버리면 안된다는거죠 .. 누가봐도 트러블 샷상황에서 올려서 보기하는 것은 괜찮다는 거죠
근데 쉬운 어프로치를 놓치거나 2미터 정도 붙혀놓고 보기하면 이런게 스코어를 잃는거죠
그리고 프로는 실수로 보기한게 아니라 잘 쳐서 보기한것을 버디로 까는거죠 그럼 이븐이나 언더치는거죠

뒷땅까도버디님의 댓글

80~85 스코어 유지하다가
그분이 오시면 세컨(숏) 과 퍼터가 기가 막히게 되면 싱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