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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시 굴리라해서 하다보니 임퍡 때 힘이 자꾸 빠져 공 구름도 안 좋구 거리,방향 다 엉망이네요.
주위 퍼팅고수분께서 당구 스트록 처럼 치라는데, 유사성이 있는가요?

댓글목록

tracy16님의 댓글

tracy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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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5 08:41

약간 오시를 주면 잘구르고 직진성도 좋아집니다.

버디댕댕님의 댓글

버디댕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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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5 09:21

히끼를 주면 백스핀 잘먹어서 그린에 딱 멈춤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케이블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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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5 10:58

볼을 밀어치기, 끌어치기, 회전을 주기위한 당점이 중요한 당구인데,
볼 임팩트도 퍼터페이스와 큐는 많이 다르고, 옆에서 치는것과 정면에서 치는 것도 다르고,
당구랑 퍼팅이랑은 볼을 치는 것 빼곤 비슷한 점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죠...
당구와 달리 퍼터 스트로크에서 제일 중요한건 스트레이트로 굴리는 것 + 거리감(이게 더 중요)인데...
둘중에 어느부분이 부족해 보여서 당구처럼 치라고 하셨을까요?
임팩트 때 힘이 자꾸 빠진다는 얘기는 감속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서
가속시키거나 등속으로 퍼터헤드가 움직이게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보통 퍼팅은 연습을 잘 안하는데, 일정한 스트로크를 만드는 연습은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