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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신분들 계실겁니다. 참 어이가 없죠?
떼제베나 KPGA나....
규정이 108mm인데 떼제베의 모든 홀이 6mm 큰 114mm로 해놓았다죠.
퍼트가 쉬워지면 라운드시간이 줄어들겠죠? 그걸 목적으로 저런 걸 했나 싶네요.
대회를 여는데도 그대로 뒀다는건 문제의식 자체가 없었다는 얘기인데...
저는 구 KX그룹(원더클럽으로 이름 바뀌었네요.)의 골프장들도 비슷할 것 같다는 의심이 드네요...
요전에 라커룸 사용료 5,000원을 넣어서 논란이 있던 그 KX그룹인데,
그래서 그런지 의심의 눈길이 가네요.
원더클럽 소유 - 신라, 파주, 떼제베, 파가니카, 알펜시아700, 알페시아, 클럽72(구 스카이72)
나머지 6군데도 저렇게 해놓은건지 궁금하네요.
이제 파우치에 다이소 1,000원짜리 줄자 넣어서 가는 곳마다 측정해봐야겠어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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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출신? 남캐디에게 들어서 팩트인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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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108mm보다 작은건 문제가 안되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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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규정에 맞게 했다는 의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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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그룹이 운영하는 골프장은 안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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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락커사용료 5,000원 얘기듣고나서 안가기로 마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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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골프존 스크린도 난이도에따라 홀컵 크기가 달라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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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디테일하게 비열한 계열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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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골프장이국내보다 홀컵이 작네라고 느낀 이유가 저거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