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E8님의 댓글

KOBE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1-03 16:00

샤프트가 새제품으로 나올때 보통 46인치로 나오고, 드라이버는 총 길이 45인치 조금 넘는 정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샤프트를 컷팅 안하고 드라이버를 제작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우드도 마찬가지로 무조건 컷팅 작업이 들어가게 되고요.
다만 팁컷을 하게 되면 샤프트의 강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잘 안하는게 일반 적이고, 길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버트 컷을 해서 사용합니다(길이가 짧아진 만큼 헤드 무게 수정이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길이와 강성을 찾기 위해 컷팅 하는것이지, 무조건적으로 안하는게 좋다라고 말하는건 틀린 말입니다.

샤프트가 새제품으로 나올때 보통 46인치로 나오고, 드라이버는 총 길이 45인치 조금 넘는 정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샤프트를 컷팅 안하고 드라이버를 제작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우드도 마찬가지로 무조건 컷팅 작업이 들어가게 되고요. 다만 팁컷을 하게 되면 샤프트의 강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잘 안하는게 일반 적이고, 길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버트 컷을 해서 사용합니다(길이가 짧아진 만큼 헤드 무게 수정이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길이와 강성을 찾기 위해 컷팅 하는것이지, 무조건적으로 안하는게 좋다라고 말하는건 틀린 말입니다.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김러브는사랑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1-03 16:03

커팅 일반적인겁니다
저는 커팅을 추천 하고
중고상품은 팁컷인지,버트컷인지 정확히 알수 없으니
짧은 샤프트를 기피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드라이버 44.5~45인치 정도로 씁니다 그 이상 길이는 정타도 잘 안나오고요

커팅 일반적인겁니다 저는 커팅을 추천 하고 중고상품은 팁컷인지,버트컷인지 정확히 알수 없으니 짧은 샤프트를 기피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드라이버 44.5~45인치 정도로 씁니다 그 이상 길이는 정타도 잘 안나오고요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언더세븐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1-03 16:04

컷팅은 괜찮은데..
자른만큼 웨이트 변화는 측정해보셔야합니다.
헤드가 너무 가벼워질 수 있으니..
그리고 자르면 나중에 중고처분이 어려워지고요..

컷팅은 괜찮은데.. 자른만큼 웨이트 변화는 측정해보셔야합니다. 헤드가 너무 가벼워질 수 있으니.. 그리고 자르면 나중에 중고처분이 어려워지고요..

연과님의 댓글

연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1-03 16:41

드라이버는 1번우드입니다..
3번우드를 스푼 이라고 부르는거처럼 이름일 뿐이죠
우드용 샤프트를 길이 조절해서 1번우드 3번우드 5번우드에 맞춰 끼울 뿐입니다.
자기에게 맞게 길이 조정하는것이 당연한것이니 적당히 조정하여 쓰시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강도나 기타 물성이 변할것이기때문에 조심해야 하는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해 주셧지만 중고 판매때 어려울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드라이버는 1번우드입니다.. 3번우드를 스푼 이라고 부르는거처럼 이름일 뿐이죠 우드용 샤프트를 길이 조절해서 1번우드 3번우드 5번우드에 맞춰 끼울 뿐입니다. 자기에게 맞게 길이 조정하는것이 당연한것이니 적당히 조정하여 쓰시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강도나 기타 물성이 변할것이기때문에 조심해야 하는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해 주셧지만 중고 판매때 어려울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몸이기억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1-03 16:59

저도 궁금한것이.. 보통 짧게 쓰려면 버트쪽을 자른다고 하는데요, 캘러웨이 헤드 장착했다 핑 헤드 장착했다 하면 드라이버 슬리브를 교체해야 할 건데, 그러면서 팁부분을 건드리며 짧아지는 경우는 없을까요?

저도 궁금한것이.. 보통 짧게 쓰려면 버트쪽을 자른다고 하는데요, 캘러웨이 헤드 장착했다 핑 헤드 장착했다 하면 드라이버 슬리브를 교체해야 할 건데, 그러면서 팁부분을 건드리며 짧아지는 경우는 없을까요?

연과님의 댓글

연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1-03 17:05

피터들이 해당 내용을 다 알고있기때문에 못쓰게 되지 않았다면 앞부분은 안자릅니다
그걸 말없이 잘라버리면 샤프트 버려야 할 수도 있기때문에 사고친거죠..
그리고 동일한 샤프트 나란히 놓고보면 프린트된 위치를보고 팁컷을 알 수 있기때문에
생각보다 그런결우는 잘 없습니다

피터들이 해당 내용을 다 알고있기때문에 못쓰게 되지 않았다면 앞부분은 안자릅니다 그걸 말없이 잘라버리면 샤프트 버려야 할 수도 있기때문에 사고친거죠.. 그리고 동일한 샤프트 나란히 놓고보면 프린트된 위치를보고 팁컷을 알 수 있기때문에 생각보다 그런결우는 잘 없습니다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몸이기억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1-04 00:05

네. 슬리브 바꾼다고 해도 팁쪽이 잘려 나가지는 않는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네. 슬리브 바꾼다고 해도 팁쪽이 잘려 나가지는 않는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카이로스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1-03 17:56

버트 끝에서 팁 끝까지 연속적으로 테이퍼(경사)가 있는게 아니라, 버트 및 팁 부분에서 일정 구간은 트리밍을 위해 동일 직경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범위 안에서 트리밍(커팅, 길이 맞추어 자르기)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커팅으로 강성변화 걱정하실거라면 궂은날 골프 안쳐야 합니다. 빗방울, 먼지, 바람의 영향으로 특성변화가 생길거니까요..

버트 끝에서 팁 끝까지 연속적으로 테이퍼(경사)가 있는게 아니라, 버트 및 팁 부분에서 일정 구간은 트리밍을 위해 동일 직경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범위 안에서 트리밍(커팅, 길이 맞추어 자르기)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커팅으로 강성변화 걱정하실거라면 궂은날 골프 안쳐야 합니다. 빗방울, 먼지, 바람의 영향으로 특성변화가 생길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