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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정을 위해 A 동작을 하려고 의도하면
소수의 한 10%의 사람들은 A동작이 나오고
한 40%의 사람들은 B동작이 나오고
나머지는 C동작이 나옵니다.
더 웃긴건 이걸 영상으로 이걸 찍어보기 전까지는 몰라요.
골프 스윙 지식 또는 안목이 부족하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기도 하죠.
그래서 A를 해야한다, 아니다 그건 틀리다 사람마다 말이 다 다르게 되구요.
2.
D 스윙 스타일로 치다가 잘 안맞아서
E 방법을 해봤더니 더 잘맞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정말로 D보다 E가 더 좋다던가 E가 내 몸에 잘 맞는 걸 수도 있지만
제 경험상 그냥 랜덤하게 얻어걸린 경우가 많더군요.
그냥 뭘 해도 잘 됐다 안됐다 합니다.
그래서 계속 E로 하다보면 다시 안되는 날이 오고
다시 D로 돌아가거나 또 다른 F를 시도합니다.
참 어렵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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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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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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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A 또는 B. 스웡을 하고 있다는 착각부터 시작 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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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공감합니다. 그리고 테스형이 명언을 남기긴했나봅니다. 너 자신을 알라... 골프치면서 자기 객관화가 참 어렵다는 생각을합니다. 독학을하게되면 더욱 중요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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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정동작 A를 집중해서 하다보면 예전에 하던 다른것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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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다면 이상하게 첨부터 쫄고 들어가서 어렵게 한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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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인줄 알고 친 어제가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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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 들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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