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심고님의 댓글

제가 겨울시즌 쉬고 매년 봄에 겪었던 일이네요 ㅠㅠ
우선 위로를 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윙에 대한 개념없이 공을 맞추는데 급급하다보니 매번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스윙개념부터 정립하면서부터 쉬는 기간이 길어져도 일관되게 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수학문제 풀이를 외워서 풀면 시간이 지나면 리셋되지만, 개념부터 공부해두면 기억이 오래가는 것과 비슷했습니다.

스윙개념(기본기)부터 다시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슬래시스윙님의 댓글

위추드립니다.
혹시 상체를 너무 숙이신건 아닐까요?
전 오랜만에 칠때 대부분 척추각이 무너져서, 채끝이 벨트라인이 아니라 배꼽을 향하게 하면 맞아가기 시작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