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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롱 그립을 잡고 보잉을 하니 훅이 너무 심하게 나고, 탄도가 뜨질 않으며, 잘맞아도 마지막엔 왼쪽으로 감겨버립니다.
2. 뉴트롤 그립을 잡고 보잉을 하니 방향성은 좋은데, 지면반력을 이용하지 못하니까 거리가 많이 감소됩니다.
운동능력상 팔의 릴리스를 억제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왼손목 전완근도 많이 약한 편입니다. 대신 손목 유연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팔도 좀 길어요
이럴땐 스트롱 그립으로 커핑 위주의 릴리스 스윙이 좋은거 맞겠죠?
프로들보면 살짝 커핑되는 프로들도 보이던데, 업라이트하게 코킹을 쓰는 프로요..
사실 그 수피네이션하면서 치기엔 저의 운동능력에 한계를 느낍니다..팔에 힘이 안빠지고 턴할 수 있는 힘이 부족한거 같네요..
괜히 바디 지면반력 하다가 1년 날려 먹은거같은데...ㅠㅠ
요즘 부쩍 자기 운동능력이나 신체조건에 적합한 스윙을 찾는게 가장 골프를 즐기는 방법이라고 느끼고 있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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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제가 요즘 고민하는거랑 똑같네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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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입니다. 밀린 공은 한두개 살긴하는데, 말리면서 박히는 공은 힘이 살아있어서 다 죽더라구요..올해 거의 필드 맛집되어버렸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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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공을 더 왼쪽에 놔보시거나 머리를 과장되게 우측에 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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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테일러메이드 홍보영상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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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찾아보면 그냥 그립의 문제인데, 어쨌든 뉴트럴이나 위크 쪽으로 잡아야 자연스러운 보잉이 되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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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 그립에 탑에서 보잉하는 선수가 더스틴 존슨이라고 있어요. 하지만 따라하면 안되는 동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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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요즘 길이 안보이는 지점까지 온거같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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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에도 나온 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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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 그립은 탑에서 무조건 컵핑이 나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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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스윙이 GG나 오xx프로등의 스윙을 말씀하신다면 레슨없이 가능할까 싶어요..저는 그래서 마이크벤더 스타일로 연습합니다 ㅋ 수피네이션도 물론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사실 핸드포워드로 맞으려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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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트롱 잡는데 요즘 현타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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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를 억제한다는건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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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nsfghlzjhp님의 댓글 fwnsfghl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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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다른 프로는 몰라도 DJ 스윙은 따라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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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잉 하니 왼팔에 엘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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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민하고 연습하던 내용이 도움이 될까 하여 정리 겸해서 답글을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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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왼손 뉴트럴 오른손 스트롱을 하며 탑에서 임팩트때의 페이스를 만드려다 보니 보잉이 나오는데요.. 보잉을 하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하다보니 보잉을 할 수 밖에 없었네요.. 하체힘만으로 돌리는데 비거리도 나고 방향성까지 확보되네요... 이렇게 치고 난생처음 싱글 쳤습니다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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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가 하는 보잉은 그립을 반시계 방향으로 말아쥐는 동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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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