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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습을 좀 하고 왔습니다.
애들 다 데리고 쉬엄쉬어 쉬면서 쳐서 한 3시간 놀고 왔네요.
어제 확실히 좋아진건 좌우 방향성 및 스퀘어 페이스 입니다. 전에 그립 방황 글을 썼는데 왼손에 신경끄고 오른손바닥에 집중하니 간단하네요.
그리고 임팩트가 자꾸 몸으로 당겨지는 문제가 얼마전에 생겼는데요, 원인은 알겠는데 고치기가 쉽지 않고 임팩트가 오락가락 합니다.
다운스윙에서 왼 힙이 뒤로 빠져서 척추각을 지켜주려는데 상체까지 딸려나가서 임팩트가 당겨집니다. 상체를 더 숙여주는 느낌이 나야하는데 아직 익숙치는 않습니다.
연습이니까 과장괸 느낌으로 “호아퀸 니만” 선수를 좀 따라해보니 그 동작이 들어가면 엄청 잘맞긴 합니다.
문제는 그 자세로 팔로우하고 피니쉬가 엄청 힘들어요.
임팩트 문제가 생기면서 0211 st에 대해 느낀건데
역시 머슬백이라 그런지 관용성은 별로네요. 스윗스팟 대충 근처라도 맞으면 괜찮습니다. 토쪽으로 좀 많이 빗나가면 거리 및 탄도 손실이 꽤 있습니다. 연습시 피드백은 꽤 명확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또 느낀점은, 예전에 연습 다음날에는 팔이 쑤셨는데 올해부터는 허벅지와 종이리가 뻐근하네요. 예전보다 발과 하체를 적극 쓰려고 하는데 효과가 좀 있나봅니다.
아마 올해는 싱글 한번 쳐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
(라베는 6-7년전에 84타)
애들 다 데리고 쉬엄쉬어 쉬면서 쳐서 한 3시간 놀고 왔네요.
어제 확실히 좋아진건 좌우 방향성 및 스퀘어 페이스 입니다. 전에 그립 방황 글을 썼는데 왼손에 신경끄고 오른손바닥에 집중하니 간단하네요.
그리고 임팩트가 자꾸 몸으로 당겨지는 문제가 얼마전에 생겼는데요, 원인은 알겠는데 고치기가 쉽지 않고 임팩트가 오락가락 합니다.
다운스윙에서 왼 힙이 뒤로 빠져서 척추각을 지켜주려는데 상체까지 딸려나가서 임팩트가 당겨집니다. 상체를 더 숙여주는 느낌이 나야하는데 아직 익숙치는 않습니다.
연습이니까 과장괸 느낌으로 “호아퀸 니만” 선수를 좀 따라해보니 그 동작이 들어가면 엄청 잘맞긴 합니다.
문제는 그 자세로 팔로우하고 피니쉬가 엄청 힘들어요.
임팩트 문제가 생기면서 0211 st에 대해 느낀건데
역시 머슬백이라 그런지 관용성은 별로네요. 스윗스팟 대충 근처라도 맞으면 괜찮습니다. 토쪽으로 좀 많이 빗나가면 거리 및 탄도 손실이 꽤 있습니다. 연습시 피드백은 꽤 명확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또 느낀점은, 예전에 연습 다음날에는 팔이 쑤셨는데 올해부터는 허벅지와 종이리가 뻐근하네요. 예전보다 발과 하체를 적극 쓰려고 하는데 효과가 좀 있나봅니다.
아마 올해는 싱글 한번 쳐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
(라베는 6-7년전에 84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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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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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체 숙이면서 배치기 등 여러가지 고치고싶은데 쉽지 않네요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