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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골프공 찾으려다 연못에 빠져 '참변'···첫 ‘시민재해’ 적용 '중대재해법' 처벌 (msn.com)
3미터 깊이의 연못이라는데 40분 뒤에나 구조되다니 안타깝네요.
그나저나 이제 골프장내 사망사고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고 하니 산이나 연못으로 공 찾으러 가면 캐디들이 못 가게 한다고 난리나겠습니다.
지금도 그냥 카트 타고 가면서 공 없네요. 이러고 카트 밖으로 나오지도 않는 캐디들이 많은데......
내 발로 내 공 찾으러 가기도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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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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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라운드 갔더니 위험사항, 수칙 알려주고 자필 서명하게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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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해저드 근처에 cctv 설치하고 경고 말뚝 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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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이 핵심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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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긴한데.. 개인이 잘못이 아닐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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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들도 요새 교육받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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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굉장히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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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는거 보다는 낫죠...얕은 곳은 그냥 두고 사람 빠지면 죽을 수 있는 깊은 곳에는 펜스를 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펜스 쳐도 죽을 공들은 죽을 거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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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이라는게 겉은 멀쩡해보이지만 내막을 살펴보면 미친법률이죠.정치이야기가될수도있지만 이번 민주당이 의석다수차지하고 난뒤 법률 체계가 엉망인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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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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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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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저게 중대재해처벌법과 관계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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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이용시설에서 일어난 사망사고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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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외로...골프장 워터해저드는 바닥이 흙바닥인 경우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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