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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골프 접하고 작년까지 못하고 있다가 올해부터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도 체중이동이 어렵네요.
최근에는 백스윙 시에도 대부분의 체중을 왼발에 두고 스윙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왼쪽에 체중을 두고 스윙 하는 분들 계실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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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 프로 영상 한번 찾아보세요. 김홍택 프로가 왼발에 체중을 더 둔채로 백스윙 올라갑니다. 어드레스를 임팩트 자세로 잡고 치더라고요. 김홍택 프로 영상보고 뭔가 너무 정석에 갇혀 있으면 안된다고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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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 프로님 영상 참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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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신체 구조가... 체중이동이 어려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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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는 끝까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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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른발에 체중을 두려고 하면 몸이 오른쪽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그게 타핑으로 연결되는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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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상을 보면 확실히 체중이동이 안되서 벽을 만들지 못하더라구요. ‘왼발에 체중을 두는 이미지를 그려라’ 시도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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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체중을 두는 스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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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하는 경우는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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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된다지만 그게 잘 안되는 사람도 있는데 바로 제가 바로 그렇습니다. 저도 한 2년 쉬다가 다시 레슨끊고 3개월차인데요 제가 제일 힘들어했던게 체중이동입니다. 체중이동 관련 검색이란 검색은 다해서 봐도 안되었는데 danny maude인가 이 양반 동영상 우연히 보다가 one hundred and one이라고 리듬,템포 편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며칠전 글도 있었지만 제가 골프 배우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레슨이라고할 수 있겠네요. 제 스윙은 이 영상 시청 전과 후로 나뉜다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ㅎㅎ 지금은 샷할 때 속으로 영어로 안하고 그냥 밟고 밟고로 합니다. 그러니까 오른발 '밟고' 백스윙, 왼발 '밟고' 다운스윙 이렇게 속으로 밟고 밟고를 하면서 일정한 템포로 스윙하는데 그 동안 오만짓다해도 안되던 체중이동 잡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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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리듬인가요, 저는 먼가 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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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들 공던지는거 생각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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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쉽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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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스윙할때 왼발앞+ 오른발뒷축에 체중이 나누어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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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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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때 체중이 왼쪽이 남아있으면 몸의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다운스윙때 체중이 오른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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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이런 생각은 못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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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는 타자가 땅에있는 벌레를 밟아 비빈다고 표현하는데, 체중이동을 제대로 못하고 손과 팔 위주로 몸을 돌리려고 하면 그렇게 스윙들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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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아는데 몸이 안따라 주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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