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호님의 댓글

똥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10-19 13:14

스크린은 그냥 오락이죠 ㅎ 게임일뿐 ^

스크린은 그냥 오락이죠 ㅎ 게임일뿐 ^

더블파파님의 댓글

 

더블파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10-19 14:34

전 스크린 오락이라 생각 안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인도어도 도움이 안되죠. 드라이버는 같다고 보면 되고 아이언은 템포 연습 하시면 됩니다. 숏게임이 좀 다른긴 한데 다른 이유는 잘 못 쳐서 그렇습니다. 특히 퍼팅은 약빠로 놓고 치면 대충 보통의 구장들과 비슷 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초보의 경우는 다르다고 느낄 수 있는게 티박스 부터 모든샷의 스탠스 위치와 볼이 놓인 라이가 평평하지 않으니 스크린에서의 샷이 필드에서 나올 수가 없죠. 그런 위치마다 그립의 높낮이 공의 위치 샷의 전략 무게중심의 이동 이런게 다 달라져야 하는데 잔디밥 안먹으면 가능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스크린도 제대로 치시려면 코스 그린 별 4개이상 풀빽티 노멀리건 세팅하고 치세요. 연습장에선 잘 맞는데 필드에선 왜 안맞을까요 = 스크린 핸디는 낮은데 필드 스코어는 왜 높을까요 와 같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시작한지 얼마 안된분 스크린 핸디가 낮으면 필드도 빨리 따라 잡습니다.

전 스크린 오락이라 생각 안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인도어도 도움이 안되죠. 드라이버는 같다고 보면 되고 아이언은 템포 연습 하시면 됩니다. 숏게임이 좀 다른긴 한데 다른 이유는 잘 못 쳐서 그렇습니다. 특히 퍼팅은 약빠로 놓고 치면 대충 보통의 구장들과 비슷 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초보의 경우는 다르다고 느낄 수 있는게 티박스 부터 모든샷의 스탠스 위치와 볼이 놓인 라이가 평평하지 않으니 스크린에서의 샷이 필드에서 나올 수가 없죠. 그런 위치마다 그립의 높낮이 공의 위치 샷의 전략 무게중심의 이동 이런게 다 달라져야 하는데 잔디밥 안먹으면 가능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스크린도 제대로 치시려면 코스 그린 별 4개이상 풀빽티 노멀리건 세팅하고 치세요. 연습장에선 잘 맞는데 필드에선 왜 안맞을까요 = 스크린 핸디는 낮은데 필드 스코어는 왜 높을까요 와 같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시작한지 얼마 안된분 스크린 핸디가 낮으면 필드도 빨리 따라 잡습니다.

ZenaTS님의 댓글

ZenaT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10-19 14:40

저도, 스크린 잘 치면 필드도 곧 잘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필드는 잘치는데 스크린은 못친다? 적응을 못했을뿐이고
스크린은 잘치는데 필드는 못친다? 적응을 못했을뿐이라 생각합니다만 금방 싱크가 맞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크린 잘 치면 필드도 곧 잘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필드는 잘치는데 스크린은 못친다? 적응을 못했을뿐이고 스크린은 잘치는데 필드는 못친다? 적응을 못했을뿐이라 생각합니다만 금방 싱크가 맞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ZenaTS님의 댓글

ZenaT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10-19 14:42

그리고 스크린 점수에서
퍼터 + 18
중간 미스샷 + 9
이렇게 생각해서 보통 +27생각하면 비슷하다고 보아요..

그리고 스크린 점수에서 퍼터 + 18 중간 미스샷 + 9 이렇게 생각해서 보통 +27생각하면 비슷하다고 보아요..

현서기님의 댓글

 

현서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10-19 14:53

저도 스크린이 나름 연습에도 도움된다고 보는데
최근 가장 크게 차이라고 느껴진것은 에이밍 차인 인듯 싶습니다.

스크린에서는 바닥매트가  있고 그 기준으로 에이밍을 하니 잘 되는데 필드서는 그게 쉽지 않더군요

요새 에이밍 신경쓰고 하니 스크린과 필드의 갭이 좀더 줄었습니다.

저도 스크린이 나름 연습에도 도움된다고 보는데 최근 가장 크게 차이라고 느껴진것은 에이밍 차인 인듯 싶습니다. 스크린에서는 바닥매트가 있고 그 기준으로 에이밍을 하니 잘 되는데 필드서는 그게 쉽지 않더군요 요새 에이밍 신경쓰고 하니 스크린과 필드의 갭이 좀더 줄었습니다.

윤하대왕님의 댓글

윤하대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10-19 15:02

공이 맞아서 날라가는 것은 아마 실제랑 비슷할거에요.
얼마전에 본 유투브에서 설명하는거 보고 어느 정도 이해를 했습니다.
연습장 바닥이 대부분 매트다 보니 뒤땅을 쳐도 마찰열 때문에 채가 미끄러지면서 공을 때려준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실제로는 잔디에 박혀서 뒤땅이 나는 샷인거죠.
보통은 공을 먼저 치고 다운블로가 일어나서 매트에서 쳐도 제대로만 맞춰도 공이 날라가는데, 뒤땅을 쳤을 경우에는 매트를 통해 보정이 일어나서 뒤땅이 나야하는 샷이 정타가 나는 것 같더라고 이해를 하고 고개를 끄덕였었습니다. ㅎ

공이 맞아서 날라가는 것은 아마 실제랑 비슷할거에요. 얼마전에 본 유투브에서 설명하는거 보고 어느 정도 이해를 했습니다. 연습장 바닥이 대부분 매트다 보니 뒤땅을 쳐도 마찰열 때문에 채가 미끄러지면서 공을 때려준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실제로는 잔디에 박혀서 뒤땅이 나는 샷인거죠. 보통은 공을 먼저 치고 다운블로가 일어나서 매트에서 쳐도 제대로만 맞춰도 공이 날라가는데, 뒤땅을 쳤을 경우에는 매트를 통해 보정이 일어나서 뒤땅이 나야하는 샷이 정타가 나는 것 같더라고 이해를 하고 고개를 끄덕였었습니다. ㅎ

hurcaie님의 댓글

 

hurca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10-19 16:35

스크린은 항상 언더치지만 현실은 보기플레이어에요
윗분들 말씀처럼 스크린에서 치는만큼 필드에서의 볼컨택이 잘 되지 않는다는점이 제일 큰 문제에요
여러요소가 불안한 마음이 생기는 작용을 하기도 하구요
또 필드에서 생기는 트러블상황은 스크린과 비교할 수 없죠
이상한게 나인홀짜리 구르마끌고 다니는 퍼블릭에선 샷도 잘되고 파하기가 그리 어렵지도 않건만 정규홀만 가면 핸디귀신이 18홀 내내 따라다니는 느낌이에요

스크린은 항상 언더치지만 현실은 보기플레이어에요 윗분들 말씀처럼 스크린에서 치는만큼 필드에서의 볼컨택이 잘 되지 않는다는점이 제일 큰 문제에요 여러요소가 불안한 마음이 생기는 작용을 하기도 하구요 또 필드에서 생기는 트러블상황은 스크린과 비교할 수 없죠 이상한게 나인홀짜리 구르마끌고 다니는 퍼블릭에선 샷도 잘되고 파하기가 그리 어렵지도 않건만 정규홀만 가면 핸디귀신이 18홀 내내 따라다니는 느낌이에요

힐스나이스님의 댓글

 

힐스나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10-19 16:53

일단 압박감 자체가 틀린거같아요 티높이도 자동이고 초록매트도 맘이 편안하죠 보통 멀리 운전하고와서 비싼그린피내고 치는 샷과 집앞 스크린은 부담감 자체가 틀려서 그런지 저도 스크린타수와 차이가 나네요

일단 압박감 자체가 틀린거같아요 티높이도 자동이고 초록매트도 맘이 편안하죠 보통 멀리 운전하고와서 비싼그린피내고 치는 샷과 집앞 스크린은 부담감 자체가 틀려서 그런지 저도 스크린타수와 차이가 나네요

리딩히터13님의 댓글

 

리딩히터1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10-19 17:17

예외도 있겠지만 스크린 샷데이터 좋은사람들이 필드에서도 잘치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스윙에 대한 평가는 신뢰할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외도 있겠지만 스크린 샷데이터 좋은사람들이 필드에서도 잘치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스윙에 대한 평가는 신뢰할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기님의 댓글

 

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10-19 17:20

필드경험이 쌓이면 어프로치랑 퍼터에서 한 열타 정도로 갭은 줄어드는듯

필드경험이 쌓이면 어프로치랑 퍼터에서 한 열타 정도로 갭은 줄어드는듯

실비앙님의 댓글

실비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10-19 17:46

전 필드 가기 전에 시뮬레이션 해본다는 의미 정도로만 해봅니다
드라이버는 스크린이나 필드가 비슷하지만 나머지는 다른 게임인거 같아요
아이언도 매트가 뒤땅을 보완해줘서 스크린이 필드보다 쉽게 느껴지는 것 같고 벙커나 어프로치는 감이 완전 다른거 같네요

전 필드 가기 전에 시뮬레이션 해본다는 의미 정도로만 해봅니다 드라이버는 스크린이나 필드가 비슷하지만 나머지는 다른 게임인거 같아요 아이언도 매트가 뒤땅을 보완해줘서 스크린이 필드보다 쉽게 느껴지는 것 같고 벙커나 어프로치는 감이 완전 다른거 같네요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오버나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10-19 18:46

스크린 언더 꼬셔서 필드갔는데 드라이버가 개판..
티높이를 못 맞취서 전반을 헤매더군요ㅋ
말뚝보고는 거리감이 없는지 저도 잘안쓰는 부쉬넬 들고 거리 읽어줘야 칩니다ㅋ
그래도 아이언이나 어프로치는 그린에 붙이니 보기플레이는 하던데요
퍼팅도 2펏이상은 안합니다 캐디가 공 놔줘서 그렇지만..

스크린 언더 꼬셔서 필드갔는데 드라이버가 개판.. 티높이를 못 맞취서 전반을 헤매더군요ㅋ 말뚝보고는 거리감이 없는지 저도 잘안쓰는 부쉬넬 들고 거리 읽어줘야 칩니다ㅋ 그래도 아이언이나 어프로치는 그린에 붙이니 보기플레이는 하던데요 퍼팅도 2펏이상은 안합니다 캐디가 공 놔줘서 그렇지만..

mechno님의 댓글

mechn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10-20 09:57

필드에서도 멀리건 3개 컨시드 1미터로 주면 필드 스코어 10타는 줄어들것 같아요.

스크린을 필드랑 그나마 비슷하게 치려면 캐디가 왼쪽 몇컵 이런거 불러주는거 없고 컨시드도 없이 쳐야 된다고 생각해요.

결정적으로 트러블샷은 필드에서는 3타 이상도 더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스크린에서는 바로 빠져나올수 있죠..

필드에서도 멀리건 3개 컨시드 1미터로 주면 필드 스코어 10타는 줄어들것 같아요. 스크린을 필드랑 그나마 비슷하게 치려면 캐디가 왼쪽 몇컵 이런거 불러주는거 없고 컨시드도 없이 쳐야 된다고 생각해요. 결정적으로 트러블샷은 필드에서는 3타 이상도 더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스크린에서는 바로 빠져나올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