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쿤님의 댓글

당연히 아닙니다
V300 으로 마스터즈 우승도 가능합니다 ^^*

레인블루님의 댓글

잘나가는 프로들한테 V300 쥐어주면 다 언더파 칠텐데요;; ㅋㅋㅋ

붉은돼지26929074님의 댓글

KLPGA 시니어 프로랑 화이트티로 라운딩 한 적 있는데 파4홀 세컨샷, 파3홀 티샷 모두 우드로 하시는데 한두 홀 빼고 온그린하시고 싱글 스코어 내셨습니다. (도중에 어프로치로 칩인 버디도 하시구 -_-;)
갖고 있는 장비로 본인 샷 특성을 알면 스코어 내는데 문제 없다는 걸 배운 라운딩 이었습니다.

툴롱리스트님의 댓글

클럽과 전혀 상관없죠...
완전 골린이때, 연습장 프로랑 필드레슨 나갔는데
그 친구는 아얘 클럽을 안가져 갔는데, 동행한 여성분 클럽으로도 거리 빵빵하게 치는거 보여주더군요 ㅎㅎ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습니다 ㅎㅎ

ttonyim님의 댓글

개인의 취향이지만... 머슬 버리고 나니 골프가 그리 편해집니다. ㅎㄷㄷㄷ

드록바11님의 댓글

아이언을 원하는 캐리에 큰오차없이 떨굴수 있으시면 상급자용채로 가는거고
아니면 걍 쉬운채 쓰시는게 낫죠

husiikuc님의 댓글

프로는 대걸레를 줘도 잘 치겠죠
그런데 아이언 거리가 너무 나가면
저같은 백돌이는 짧은거리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클래식로프트로 바꿨습니다ㅠ
드라이버는 안늘고 아이언만 거리가 늘어요ㅠ

가서보실게요님의 댓글

상급자용 채의 이점은 분명히 있죠.

단지, (게임으로치자면)
아이템 장착하기 위한 능력 요구치가 높아서 문제인거죠.

그리고 고인물들은 원래 팬티 한장 입고
lv1 단검 같은 걸로 최종 보스 클리어 하잖아요. ㅋㅋ

가서보실게요님의 댓글

프로레벨에서는 거리 탄도 스핀 컨트롤도 해야하기 때문에 그걸 위해서 중상급자 클럽을 사용하는건데
버디를 노려야하는 거라 그렇고,
(온 그린 정도가 아니라 핀에 붙일려고 하니 ㅎㄷㄷㄷ)

온 그린해서 파를 노리면 되는 싱글핸디에서는
초급자 채로도 당연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스코어도 스코어지만 내용적으로
골프를 최대한 많이 즐기고 싶어서 어려운 채 사용 합니다 ㅋㅋㅋ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실력이 올라가다보면 실력에 맞게 예리한(?) 클럽을 선택하게 마련입니다.
잘 치려면 상급자 아이언을 선택하는건 완전 반대로 가는 길이구요.
V300을 쓰면서 중급자 정도까진 클럽을 바꿀 생각이 안들겁니다만,
더 잘 치다보면 상급자 아이언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V300이 상급자에게 부족하단 얘기는 아닙니다.)

자카르님의 댓글

V300 시작해서
여러  머슬백과 상급자용 피팅채등
거쳐오다가

지금 열번란딩하면
한두번 싱글하는 핸디인데
Pxg 0211dc  쓰고있습니다

세상 이렇게 부담없이 칠꺼 그동안
어려운채로 스트레스받았나 싶어요

재밌지재밌지님의 댓글

제가 지금 V300으로 열심히 치고 있는데요....
V300의 문제는 주변에서 들어오는 테클과 구찌 입니다. ㅎㅎㅎㅎㅎ
자기도 V300으로 치면 더 잘쳤다는둥...뭐 이런...ㅎㅎㅎㅎ
그 다음 ,PXG 0211DC  메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니코나님의 댓글

7번이 30도인 T200 가지고 얼마전 언더 쳤는 걸요. 전 헤드 모양도 중요하지만 본인 스피드나 구질에 맞는 샤프트를 만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아이언 거리와 방향이 일정해진다고 생각해요.

코니코나님의 댓글

고수까지는 아니고요. 전 플젝5.5 사용합니다. 7번 페어에이에서 160야드 봅니다. 티 꼽고 치면 170야드까지도 칠 수 있긴 하고요. 바로 전에 다골120 S200 쓰다 넘어왔는데, 방향성/거리 모두 좋아져서 만족스러워요.

거스토님의 댓글

최경주 프로님이 핑g400인가로 투어뛰셨더랬죠.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가 정답같습니다.

SUPERB14님의 댓글

쉬운 클럽 무시하는 분들 대부분이 그 쉬운 클럽으로 싱글못칠것같습니다.

반스윙님의 댓글

저 그걸로 올해 싱그ㄹ 2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