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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의 중요성을 세삼 또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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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897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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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8-17 09:41:05 조회: 2,39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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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장염으로 몸무게 4킬로 가량 빠지고 어제 아침 티샤전에 화장실 두번 갔다왔더니 몸에 힘이 없더군요
티샷을 하는데 계속 하체가 무너지니 드라이버 개판이네요
요즘 박하림 프로 레슨으로 공부하고 연습하는데 오른쪽 허벅지에 힘을 주고 체중을 뒷다리에 남기고 스윙을 하는 방법을 배웠거든요
뭔가 구심력과 원심력을 이해하게 되고 상체 광배근과 허벅지 근육의 중요성이 느껴 지더군요
그래서 최근 80대 후반으로 몇번 쳤는데 어제는 겨우 겨우 99개 쳤네요 허벅지에 힘이 안들어 가니 폼이 계속 무너지네요
빨리 몸무게 회복하고 다시 헬스장으로 가야겠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그런데 다운스윙시 오른쪽 허벅지 광배근에 힘이 들어가는게 맞는 스윙인가요?  최근에 처음 겪어본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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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허벅지라고 단정짓지는 못하겠지만
간혹 다리에 힘빠지면 오른쪽 다리가 다운스윙시 왼쪽으로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힘을주지 않나 싶네요

옆구리 광배근에 힘들어가는건 맞습니다
프로들 스윙시 오른편에서 보면 광배 쓰는게 보입니다.
다만 너무 의식해서 과다하게 힘주고 치면 갈비나갈 확률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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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림프로 구심점 례슨 하신듯 한데 오른허벅지 힘 많이 씁니다. 광배근 느낌은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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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의 관성과 하체의 버티는 힘이 제일 중요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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