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cc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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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10 12:30:51 조회: 743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6 ]

 

 

일요일 3부로 회사 분들과 리베라 다녀 왔습니다.

전반 파인힐, 후반 레이크 코스

음.... 이제 올해는 3부로 나가는 것은 그만 해야 되겠네요.
아주 추웠습니다. 다행히 지난주에 우연히 와이프랑
파주 첼시 아울렛 갔다가 랄프로렌 에서 구매했던
패딩 풀오버 입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정상가가 57만원 정도였는데, 70% 해서
낼름 집어 온게 날씨가 급변해서 바로 잘 입었네요.

코스는 무난했는데, 지난번에 갔던 태광cc 하고 비교해서
라이트가 너무 어두워서 티샷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ㅜㅜ
티박스 에서 거의 좌절 수준이었네요.
해저드 처리된 것만 9개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어찌저찌 해서 깨백을 간신히 유지하고 돌아 왔습니다.
6시 59분 티 였는데 집에 1시 넘어서 왔더니,
지금 회사에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11월 초에 워크샵을 곤지암 으로 가서... 근처에서
라운딩 할 계획인데, 월동 준비 단단히 해야 할 것 같네요.
겨울에도 즐골&라베 하세요!! 화이팅~~

아...그리고 다음번엔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빚을 내서라도
사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차이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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