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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 매장인 콜롬비아 갔다가 하나 들였습니다.
전에 캘러웨이에서 나온 추왑! 하고 닫히는 멀티케이스 하나 샀었는데 너무 크고 실력대비 창피해서 드라이버 양도해주시는 지인에게 선물로 드리고 대신 할거 찾다가 맘에 들어 샀습니다.
가격이 17,500원.
다른 골프공 주머니보다는 비싼 편이지만, 꼭 필드가 아니더라도 캠핑이나 여행갈 때도 유용할 거 같아서요(유용해야 하는데..)
너무 골프골프한 거 싫으신 분들은 다른 쪽 카테고리도 둘러보십셔 ㅎㅎ
1번 사진의 투명창 안쪽에 스맛폰 넣어도 터치인식합니다. 메인 수납칸은 3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바닥은 뚫려져 있더라구요.
공은 맥스 6개들어가는 군요. 허리에 차 보니 걸리적 거리지 않고 괜춘합니다. 제가 22호 장갑 쓰는데 제 손바닥만합니다.
이제 필드만 가면 되는데...
주말골퍼분 부럽습니다.
상하반기골퍼는 웁니다 ㅠㅠ
전에 캘러웨이에서 나온 추왑! 하고 닫히는 멀티케이스 하나 샀었는데 너무 크고 실력대비 창피해서 드라이버 양도해주시는 지인에게 선물로 드리고 대신 할거 찾다가 맘에 들어 샀습니다.
가격이 17,500원.
다른 골프공 주머니보다는 비싼 편이지만, 꼭 필드가 아니더라도 캠핑이나 여행갈 때도 유용할 거 같아서요(유용해야 하는데..)
너무 골프골프한 거 싫으신 분들은 다른 쪽 카테고리도 둘러보십셔 ㅎㅎ
1번 사진의 투명창 안쪽에 스맛폰 넣어도 터치인식합니다. 메인 수납칸은 3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바닥은 뚫려져 있더라구요.
공은 맥스 6개들어가는 군요. 허리에 차 보니 걸리적 거리지 않고 괜춘합니다. 제가 22호 장갑 쓰는데 제 손바닥만합니다.
이제 필드만 가면 되는데...
주말골퍼분 부럽습니다.
상하반기골퍼는 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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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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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까 클라이밍용 초크백도 괜찮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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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뭔가 검색해 봤네요. 뚜껑이 없어 공이 넘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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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당기면 조여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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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