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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툴롱 센디에고 퍼터 사용 간단 후기
  장비 |
wi_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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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2-18 14:30:24 조회: 1,96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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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무거운 헤드에 블레이드 형이 저한땐 딱 맞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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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랩 샤프트 적용된 툴롱 디자인 퍼터는
헤드에 무게추가 “s20” (20g)이 달려 나오는데요

기존의 2018 년도 모델들은 “A7 “(7g) 무게 추가 달려 나왔었습니다.

스트로크랩 샤프트가 헤드 랑 그립쪽에 무게 배분을 해서 카운터벨런스 효과도 내는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좀더 무거운 무게추가 달려서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퍼팅때 백스윙이 안정적이 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존에 사용하던 컬럼버스 보다 덜 예민하게 느껴집니다. 덕분에 거리감이 좋아 졌습니다.

확실한 비교를 위해서 기존 퍼터에 납테이프 붙여서 라운딩을 좀 해봐야 할것 같긴한데, 이번 지름은 확실히 만족 스럽네요 ㅎ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아.. 생각해보니 두 퍼터의 무게추만 바꿔 껴봐도 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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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을 놓쳐서 그냥 할인 좀 된 가격에 샌디에고 가져왔는데요. 스트로크랩 아니어도 만족합니다.
사람마다 맞는 퍼터 있나봐요. 제 기준으로는 말렛보다 블레이드가 더 안정적이네요. 오웍스는 잠시 자리 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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