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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라 골프는 아직 잘 못치지만 간지는 포기할 수 없어서 골프전용렌즈 달린 선글래스만 3개 보유중입니다.
볼레 Photo V3 Bolt Sunglass 화이트
오클리 Targetline(프리즘 다크 골프렌즈) 화이트
오클리 Crossrange(프리즘 골프렌즈) 블랙
볼레 제품은 락바텀 세일때 74.98불인가 줬구요. (지금은 99.99불 이네요.)
오클리 제품 두놈은 애쉬포드 세일때 각 59.99불씩 주고 샀네요.
스타일상 스포티한 복장엔 볼레, 캐쥬얼한 복장엔 오클리를 가지고 나가는데요.
실제론 볼레를 쓰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네요.(그래봐야 아직 라운딩 나간게 파3 합쳐봐야 몇 안된다는...ㅠㅠ)
디자인이 예쁘고 눈이 편하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대신에 커브가 심한 고글형태라 일반적인 아시아인 두상엔 광대뼈가 걸릴 수 있어요.
오클리 두놈중에선 타겟라인을 주로 사용합니다.(그래봐야 꼴랑 2번)
타겟라인이 모자를 쓰고 착용했을 때 편안하고 잘 어울리게 나온 제품이라고 하네요.
모자창 휘어지는 부분에 잘 닿는 안경테 부분이 곡면처리 되어서 모자와의 접촉을 최소화 하였고 귀에 닿는 다리부분이 얇게 디자인 되어 모자와 귀 사이를 잘 파고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크로스레인지는 타겟라인보다 알이 작고 다리 부분을 일반용,스포츠용 두가지로 상황에 따라 교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두 놈 다 쏘쏘인데 저에겐 일반 프리즘 골프렌즈 보다 프리즘 다크 골프렌즈가 훨씬 눈이 편하네요.
렌즈색상도 핑크끼가 없어서 맘에 들고요.
그리고 타겟라인은 고급진 하드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 놈 다 필드에선 고만고만 합니다.
처음에 착용했을때 공과의 거리감이 맨눈과 다른 것도 동일하고요.(처음에 이것 때문에 선글래스를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습니다.)
라이가 잘 보인다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제가 골린이라 그럴 수도 있구요.
그래도 다른 무엇보다 해뜬 날 인상안쓰고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일반 선글래스 와는 비교불가 입니다.
제가 나름 선글래스 매니아라 골프용,등산용,수상스포츠용,동계스포츠용,스카이다이빙용 등등 스포츠글래스만 해도 20여가지 보유중인데 잔디위에선 골프용렌즈가 최고입니다.
이상으로 아래 레드nsx님 글에 댓글로 달려다 글이 길어져서 새글로 올려본 허접한 골프선글래스 사용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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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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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나빠서 ㅠㅠ 고글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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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주르륵....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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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번 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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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왠지 2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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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년전쯤 구매한 오클리 플락 자켓 Path 인터내셔날 핏이 주력입니다. 인터핏은 코받침이 낮은거/높은거 2개라 높은거 끼우면 광대에 안닫습니다,. 현재 오클리 고글및 안경은 이탈리아 다국적기업인 룩소티카에 매각되었습니다. 매각되기 전의 오클리제품이 내구성도 좋았거든요... 다른 오클리 프로그스킨 과 아디다스 골프 안경이 있는데, 오클리 플락자켓이 제일 편하고 잘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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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절실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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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한 이후로 선글라스와 친해지고 있습니다. 골프에는 오클리로만 두개인데 갈색톤이 요즘에 어울리고, 청회색톤은 여름에 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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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쓰고 티샷하다가 잘안맞아서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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