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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 포인트 씨씨 다녀왔습니다.
골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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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22 08:23:31 조회: 1,106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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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일정으로 갔다왔습니다. 

 

월~수

 

화~목 특가 행사여서 67만원이였습니다.

 

대략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포함사항 ✅

 

✔왕복항공요금 유류및 텍스

✔전일정숙박(포인트 2인1실)

✔조식,석식

✔그린피 54홀

✔전동카트(4인1카트 기준)

✔캐디피+캐디팁(4인1카트 가준)

✔참가상품(모자,중국 빠이주)

 

✅불포합사항 ✅

 

✔중식

✔미팅샌딩비

✔중국비자​

 

미팅샌딩비는 1인당 300위안이며 중국비자는 보통 7만원선입니다.

 

8월 1일부터 캐디팁이 1팀당 100위안 생겨서 깔끔하게 매일 100위안씩 줬는데

 

진짜 첫날 캐디는 주기 싫더군요. 이제껏 동반한 캐디중에 최악이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안하고 ㅠㅠ

 

첫날은 사고치는 듯했으나 후반전에서 핸디귀신이 징하게 쫓아다니더라구요.

 

둘째날은 모두다 다른 사람인양 100돌이로 복귀하시고

 

어제 마지막날은 또 사고치는 듯했으나 아쉽게도 80타문턱에서 좌절했습니다 ㅠㅠ

 

이 자리를 빌어 인버디 개발자와 요즘 꿀팁 대방출중이신 골포 회원분들

 

특히 두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으허허...

 

7월 아시아나 오픈 광고 영상 보고 와 저긴 무조건 가야겠다 하고 

 

위해 6월달에 다녀왔음에도 바로 예약 진행했습니다.

 

벗.....대회 끝난후 잔디관리하는 사람들 고생했다고 장기 휴가가셨는지

 

생각보다 좋은 컨디션은 아니였습니다.

 

다만 경치가 너무 좋아서 할말이 없습니다 ^^

 

식사는 그냥 필로스씨씨 뷔폐가 훨씬 좋다할 정도의 식사입니다.

 

아침은 포함이며 점심 저녁은 따로 110위안씩 지불해야합니다.

 

특가였던지라 가이드가 점심 저녁으로 장난 좀 칠려하는 분위기였지만

 

뭐 이해했습니다.

 

포인트씨씨 가실분은 점심 거리 하실 컵라면이나 컵밥류 두둑하게 챙겨가세요.

 

다행히 수화물 인당 39킬로까지 허용해줘서 이것저것 챙겨간게 도움되었습니다.

 

중국 골프장이지만 금호아시아나에서 운영합니다. 사이판 라우라우도 아시아나인걸로 아는데

 

아시아나 요즘 힘들다는데 원래 일본쪽으로 2박 3일 갈려했다 마음 돌린게

 

마침 시국이랑 잘맞기도 하고 반쪽짜리 애국하고 왔네요 ^^

 

6월달 갔던 호당가랑 비교시

 

식사는 압도적으로 호당가 윈

 

골프장은 압도적으로 포인트 윈입니다.

 

다만 포인트는 남자 4인 1팀 또는 여자 4인 1팀 가긴 좀 돈이 아까울법도 합니다.

 

우스개 소리로 해외 골프 투어 다닐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대한민국에는 또 다른 의미의 싱글(?)들이 참 많습니다 ㅋㅋㅋ

 

애인 또는 와이파이님이랑 가시면 정말 만족스러우실겁니다.

 

중국 골프장치곤 전장이 짧은 편이지만 대회하는 코스인만큼

 

이리저리 어렵게 만들어놨습니다.

 

거리 많이 나시는 분들은 원온할만한 홀도 3개 정도 있으며

 

그린앞에 벙커 7개 만들어놓은 곳도 있을 정도입니다.

 

아마 다음번에도 위해로 갈듯한데 포인트씨씨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잡다구리한 잡설보다는 밑의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올리신 사진 중간에 있는 홀 사이에 위치한 독채에서 4박했었습니다. 외출할때마다 골프장직원이 카트로 태워서 왔다갔다하는게 좀 불편하지만,  정말 바다보이는 절벽 경치는 멋지더라구요.
김효주 우승하고 바로 갔었는데, 우승기념 대형사진 걸어놔서 괜히 뿌듯했네요^^

    1 0

4인기준 1박 1팀에 4만원이라

인당 1만원금액이 부담은적은데

아무리봐도 시누올케사이라서

양옆으로 붙은 일반룸썼는데

컨디션괜찮더라구요.

담번에는 빌라로 가자고

얘기는 맞춰놨습니다ㅎ

    0 0

뷰가 정말 멋지네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1 0

해질때 해뜰때 정말 좋습니다

    0 0

위해 멋지네요~ 저는 와이프랑 애덱고 다녀서 무조건 더운 나라로..ㅠ 가서 라운딩을 시켜주심에 그저 감격할 따름입니다...ㅎㅎ

    1 0

애들 아빠 한여자의 남편으로

산다는게 많은 희생을 요구하지만

언젠가는 보답받으실겁니다

    0 0

백십 백이십돌이깨 뭣도 모르고 끌려가서 쳤었던 곳인데
그래서인지 그저 경치가 좋다만 기억나고 코스가 어땠는지는 하나도 기억이
파4인가 절벽 반대쪽으로 보내야 하는 슬라이스 홀인가랑
파3 카트 내려서 봉우리 반대편에서 쳤었던? 암튼 그런기억밖에 없네요
이제는 예전보다 골프좀 친다하는데도 이곳을 가볼 기회가 없는게 문제네요 ㅜㅡㅜ
부럽습니다 ㅎㅎ

    1 0

정확히 기억하시네요.

사진속 왕복항공권주는 홀입니다~

    0 0

멋있네요~ 저는 와이프가 공을 안쳐서 저런 여행은 힘들겠네요 혼자 가야지~베트남으로 흐흐흐 언제 갈수 있으려나~

    1 0

원래해외골프는 혼자가는게

최고라 누가 그러던데 부럽습니다ㅜㅜ

    0 0

3년쯤 전 11월에 갔었는데, 비는 흣날리듯 오다 안오다, 그런데 바닷가라 강풍이...
몇번홀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파3홀인데, 카트타고 가다, 길이 좁아, 좀 걸어서 티삿하는,, 7번거리인데, 바람이 너무 불어 6번으로 쳤는데, 바닷쪽에서 부는 바람에 죄다 왼쪽으로...다행이 왼쪽은 산벽이라, 벽치기(?)해서 그린에 올렸습니다.
처음 으로 풋조이 스파이크리스신고 갔는데, 중간에 화장실가다 비에 젖은 계단 내려가다 미끌해서 머리깰뻔한 기억이..
그이후로 스파이크리스 골프와는 는 비오는날/물기 많은날 에는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윗분 말씀하신대로 절벽넘기는 티 샷이  잘 넘어가서 페어웨이 안착할땐 기분이 짜릿했어요....
아침 뷔페 식사는 좀 별로 였습니다.

    1 0

백티서 치셨나봅니다.

딱 저 항공권주는 파3홀이 그늘집앞이라

화장실갔다

절벽으로 걸어가시다 그러셨나봅니다.

바다를 가로질러 페어웨이안착하는

슬라이스홀은 거리 좀나시는분들은

원온노리셔도 되겠더라구요.

다행히 하루빼고는 다 넘어간

짜릿한 기억이 다시 생각나네요

    0 0

여행사는 어디에서 예약하셨나요?

    1 0

누님이 주로 애용하는

밴드어플통해서 갔습니다.

위더x골프란곳인데

가끔 특가뜨는거보면 손이 근질합니다.

태국 13박 15일 밥다주고 89.9에도

나오더라구요. 6월달 호당가씨씨는

39만원인가 주고 72홀치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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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큰 화면으로 보니 더 좋네요 굿굿굿 저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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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원정대 가봅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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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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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에서 선수들 경기 보면서도 참 어렵겠군....
근데 참 경치 좋네 ~*

했었는데.......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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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도 좋고 동반자는 늘 같아서 좋고 어려워도 칠만하더라고요.

오늘 와이파이님 같이 출근하는데 또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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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너무 좋네요 부럽습니다 ^^

    1 0

이제 오늘 일과마무리네요.택배보내느라

살짝 멘붕이 왔지만

즐거워하실 9분이 생각나는지라

저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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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시킨 김치전이 대박 맛있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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