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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계획된 라운딩을 대비해서 새로온 아이 길들이기? 친해지기? 겸사겸사 연습장에 다녀왔습니다~
헤드 무게가 안느껴진다는 지난번 첫번째 만남에 교훈으로
사무실에 있던 납뭉치를 3~4g정도 조금 떼내어 드라이버 별나사를 열어 안쪽 남는 공간에
스윙할때 소리가 안날정도로 잘 고정해서 넣어주고 스윙을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그런데도 헤드무게가 잘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ㅜㅡㅜ
아직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한 것인지 약간 우측으로 스트레이트 구질이 대부분 일정하게 나오는 것이
조금만 더 적응한다면 가운데 스트레이트로 아름다운 구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과연.......)
다만 헤드무게가 느껴지고 안느껴지고를 고민해보다가 이전 게시물 댓글중에 투어ad 샤프트 종류별 특성에서
킥포인트가 기존에 MJ는 중간보다 아래부분, IZ는 중간보다 위
킥포인트가 하이라서 헤드무게를 느끼기 어려운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그리고 하이 킥포인트를 잘 칠 수 있는 스윙법은 따로 있을까요?
(로프트를 1칸인가 2칸을 올려둔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램킨 그립을 쓰다가 오랫만에 다른 그립으로 넘어오니
약간 그립사이즈가 작은 느낌이 있는데 써보신분들은 사이즈 괜찮으신가요?
새 그립이라 갈기는 아깝고 테니스 그립을 위에 감아서 쳐볼까도 고민중이긴 합니다
이래저래 새식구가 들어오니 부쩍 고민할거리도 느는거 같아 좀 더 재미져지는거 같네요
캘프에서 후레쉬를 조만간 살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기존 MJ도 내보내지 않고 지니고 있으려 합니다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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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송준비중인데 기대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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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6s나 5s나 저는 초보라 잘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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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프로님들이 6s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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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러시면 제가 5s로 하나 더 사고싶어 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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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5S를 사야하나...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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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sky83님의 댓글 undersky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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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떤 프로가 한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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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려 한다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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